The Lord of the 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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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p of Middle of Earth (이미지 출처: The One Wiki to Rule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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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llowship of the Ring(2001)

"So do all who live to see such times. but that is not for them to decide. all we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us."

"우리 모두 인생에서 스스로 의도하지도 않은 수많은 순간을 겪게 된단다. 다만 우리는 주어진 그 순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결정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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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owers(2002)

"Looks to my coming at first light on the fifth day. at dawn, look to the east."

"닷새 째 되는 날 나를 기다리게. 해 뜰 무렵, 동쪽을 바라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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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King(2003)

"Death is just another path, one that we all must take."

"죽음은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또 하나의 여정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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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The Lord of the Rings'는 나에게 최고의 으뜸가는 판타지 영화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때 개봉 당시만 회상해 보더라도 'Legolas'의 열풍이 대단했었을 정도로 기억되고 있으니 이렇게 시리즈물 세 편 모두 명작이라고 평가되는 영화도 참 드물지 않나 생각해 본다. 물론, 세 편 모두 훌륭하기는 하지만 단연 그중에서 꼽아보자면 나는 망설임 없이 2편이었던 'Two Towers'를 꼽겠다. 특히, 웅장했던 'Helm's Deep' 전투는 아직까지도 잊히지 않고 나도 모르게 전율이 일었던 만큼 명장면 중에서도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Arwen'과 남자가 봐도 멋있는 'Aragorn'의 러브스토리는 이 영화의 진정한 마침표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