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on King(1994)
"Simba, you have forgotten me."
"Simba, 넌 나를 잊었구나."
"No. How could I?"
"제가 어떻게 잊겠어요?"
"You have forgotten who you are and so have forgotten me. Look inside yourself Simba. You are more than what you have become. You must take your place in the Circle of life."
"네 자신을 잊는 건 바로 이 애비를 잊는 것. 너의 마음을 들여다보거라, Simba. 지금의 넌 네가 아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야 하느니라."
"How can I go back? I'm not who I used to be."
"어떻게 돌아가죠? 전 더 이상 예전의 제가 아니에요."
"Remember who you are. You are my son and the one true king. Remember who you are."
"기억하거라. 넌 나의 아들이자 진정한 왕이다. 네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말거라."
The Lion King II: Simba's Pride(1998)
"Scar couldn't let go of his hate, and in the end, it destroyed him."
"Scar는 증오심을 버릴 수가 없었지. 그래서 결국 파멸하고 만 거야."
"I've never heard the story of Scar that way. He truly was a killer."
"전 처음 듣는 얘기예요. Scar는 정말 살인자였군요."
"Fire is a killer. Sometimes what's left behind can grow better than the generation before.. if given the chance."
"욕심이 나쁜 거지. 역경을 딛고 일어나면 더 훌륭해질 수도 있어. 기회가 주어 진다면 말이야."
The Lion King 1½(2004)
"Hakuna Matata! What a wonderful phrase Hakuna Matata! Ain't no passing craze. It means no worries. for the rest of your days. It's our problem free philosophy.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정말 멋진 말이지. 하쿠나 마타타! 지나가지 않는 유행같은 말이지. 그 말은 걱정을 버리라는 말이야. 네 남은 여생동안. 그게 우리 인생 철학이지. 하쿠나 마타타!"
내가 가장 좋아하는 'Disney'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예전에 익히 게임도 즐겼던지라 스토리를 꿰고 있긴 했지만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었고 'The Lion King II: Simba's Pride'나 'The Lion King 1½' 같은 경우는 처음 보는 애니메이션이라서 신선하고 재미가 있었던 듯 하다. 특히, 번외편 격인 'The Lion King 1½'은 영화 속에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과 'The Lion King'과의 연결고리들 때문인지 'The Lion King'을 다시 찾아보게 만드는 영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상적이었고 'Hakuna Matata'가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도 잘 보여준다.(역시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Rafiki'가 있다.)
그렇지만 나는 뭐니해도 'The Lion King'이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듯 하다. 스토리를 일치감치 알고 있음에도 이렇게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도 친근한 ost들과 태양이 떠오르던 웅장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언제나 걱정이 앞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에게 어쩌면 'Hakuna Matata'의 마음가짐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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