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rain Your Dragon(2010)
"Three hundred years and I'm the first Viking who wouldn't kill a dragon."
"지난 300년간 드래곤을 죽이지 못하는 바이킹은 내가 처음이야."
"First one to ride one, though..So?"
"드래곤을 탄것도 네가 처음이지..그래서?"
"I wouldn't kill him because he looked as frightened as I was. I looked at him and I saw myself."
"난 그 녀석을 죽일 수 없었어. 그 녀석도 나처럼 겁을 먹어서 나를 죽이지 못했거든. 걔한테서 내 모습이 보였던거야."
"I bet he's really frightened now. What are you going to do about it?"
"걔는 지금 겁에 질려있어. 이젠 어떻게 할건데?"
"Probably something stupid."
"아무런 바보짓이나 해야겠지."
How to Train Your Dragon 2(2014)
"I know that I left you to raise Hiccup alone, but I thought he'd be better off without me. And I was wrong. I see that now! But.. Oh, stop being so stoic, Stoick! Go on! Shout! Scream! Say something!"
"당신이 Hiccup을 홀로 키우도록 내버려둔 건 맞아요. 하지만 그 아이는 나 없이 더 잘 클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틀렸었어요. 이제야 알게 됐지만.. 오, 참는 건 집어치워요, Stoick! 어서! 소리 치고! 비명을 지르고! 뭐라고 말이라도 해요!"
"You're as beautiful as the day I lost you."
"당신을 잃어버렸던 날 만큼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군."
How to Train Your Dragon 3 : Hidden World(2019)
"You're right, bud. It's time. I was so busy fighting for a world that I wanted, I didn't think about what you needed. You've looked after us for long enough. Time to look after yourselves."
"그래, 친구. 이제 때가 됐어. 난 내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 싸우느라고 너에게 뭐가 필요한지를 생각 못 했어. 오랫동안 우릴 지켜줬으니 이젠 네 삶을 살아."
짧다고 생각하면 짧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 9년과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가 3편으로 대장정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꼬리날개를 잃게 된 'Toothless'와 다리를 잃은 'Hiccup'이 함께했던 여정에는 그 안에 사랑과 감동이 묻어나 있음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시리즈가 보여준 영상미와 등장인물들의 성장과정을 세심하게 보여주면서 그 안에 가지고있는 감정까지 나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주었던 'Toothless'와 'Hiccup'의 이별씬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사랑엔 이별이 따르기 마련이야."
'Movie Quotes & Reviews > Animation Movie Quo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ce Age (0) | 2019.10.22 |
---|---|
Kung Fu Panda (0) | 2019.10.21 |
The Lion King (0) | 2017.09.30 |
Studio Ghibli | Part III (0) | 2016.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