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g Fu Panda(2008)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어제는 역사가 되고, 내일은 알 수가 없는 거지. 하지만 오늘은 선물이야.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을 'present'라고 부르지."
Kung Fu Panda 2(2011)
"Your story may not have such a happy beginning, but that doesn't make you who you are. It is the rest of your story, who you choose to be."
"네 삶은 시작이 그리 평탄한건 아니었지만, 그게 네 자신을 만드는 건 아니란다. 중요한 건 앞으로 너의 삶이고,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란다."
Kung Fu Panda 3(2016)
"What did you just say?"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Uh..'We can do this'?"
"음..'우린 할 수 있다고'?"
"No!"
"아뇨!"
"'We can learn kung fu'?"
"'쿵푸를 배울 수 있다고'?"
"After that!"
"그 다음에요!"
"Uh.. 'We can be just like you'?"
"어.. '너처럼 될 수 있다고'?"
"Yes!"
"그거에요!"
"We can?"
"될 수 있어?"
"No! You can't! But you don't have to be! That's what Shifu meant. 'I don't have toturn you into me. I have to turn you into you!'..Your real strength comes from being the best you, you can be. Who are you? What are you good at? What do you love? What makes you, 'you'?"
"아뇨! 될 수 없어요! 하지만 저처럼 될 필요는 없어요! Shifu 사부님이 말씀하신 게 바로 이거였어요! '남처럼 되려 하지 말고 진정한 네가 되어라!'..진짜 힘은 가장 자기 자신다울 때 나와요. 여러분은 누구죠? 무엇을 제일 잘 하죠? 무엇을 좋아하죠? 무엇이 진정한 '여러분'을 만들죠?"
오랫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고향에 있는 친구들보러 가는 길에 1편부터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물론, 오래전에 1편은 이미 보긴 했지만 그래도 시리즈물은 처음부터 제대로 봐야 제 맛이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기억의 한계라는 게 있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주인공인 'Po'를 제외한 'The Furious Five'가 처음에는 그저 친근한 동물로 포진 한 줄 알았는데 각각 권법을 상징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먼저, 'Tigress'는 '호권(虎拳)'을 상징하고 'Crane'은 '학권(鶴拳)', 'Viper'는 '사권(蛇拳)', 'Mantis'는 '당랑권(螳螂拳)', 'Monkey'는 '후권(猴拳)'을 상징한다고 한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깊이 감명받거나 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었지만 영화 속에 가끔씩 등장했던 명대사들이 꽤나 심금을 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로 기억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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