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assic Park(1993)
"All major theme parks have delays. When they opened Disneyland in 1956, nothing worked!"
"모든 놀이 공원도 언제나 지연됐어. 1956년 개장한 Disneyland도 엉망이었다고!"
"Yeah, but, John, if The Pirates of the Caribbean breaks down, the pirates don't eat the tourists."
"하지만 John, 설사 캐리비안의 해적이 망가진다 해도 관광객을 잡아먹진 않아요."
The Lost World: Jurassic Park(1997)
"These creatures require our absence to survive, not our help. And if we could only step aside and trust in nature, life will find a way."
"이 생물들이 살아남으려면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야만 합니다. 관찰자로서 한 걸음 물러서서 자연의 힘을 믿을 때 생명은 그 자생력을 찾을 것입니다."
Jurassic Park III(2001)
"You have to believe me, this was a stupid decision, but I did it with the best intentions."
"날 믿어줘요, 이건 정말 바보 같은 결정이었지만 좋은 뜻으로 한 거였어요."
"With the best intentions? Some of the worst things imaginable have been done with the best intentions."
"좋은 뜻이라.. 어떤 최악의 것들은 좋은 뜻에서 시작이 되지."
Jurassic World(2015)
"We'd like you to evaluate the paddock for vulnerabilities."
"방목지가 안전한지 살펴봐주셨으면 해요."
"Why me?"
"왜 나죠?"
"I guess Mr. Masrani thinks, since you're able to control the Raptors.."
"아마 Masrani 씨 생각엔 당신이 랩터를 잘 통제하니까.."
"See, it's all about control with you! I don't control the raptors, it's a relationship. It's based on mutual respect. That's why you and I never had a second date."
"또 그 통제 타령! 통제를 하는 게 아니라 관계를 맺는 겁니다.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이러니까 우리가 첫 만남으로 끝난 거요."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2018)
"Claire.. You press that button, there is no going back."
"Claire.. 한 번 누르면 되돌릴 수 없어요."
"We can't let them die."
"죽게 둘 순 없잖아요."
"I had to.. They're alive, Like me."
"어쩔 수 없었어요.. 전부 살아 있잖아요, 저처럼요."
Jurassic World: Dominion(2022)
"I'm not me."
"난 내가 아니에요."
"You're the only you who ever ."
"넌 여전히 단 하나뿐인 너야."
"It's always darkest just before eternal nothingness."
"종말 직전이 가장 어둡기 마련이지."
"We hold on to regret we stay in the past. What matters is what we do now."
"후회는 우릴 과거에 갇히게 만들죠. 진짜 중요한 건 지금 뭘 하느냐예요."
어린 시절에는 극장에 가본 기억이 몇 번 없었는데 아직도 'Jurassic Park'를 처음 보았던 그 생생함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던 영화였다. 어떻게 보면 어릴 적 나에게 책으로만 또는 사진으로만 접해야 했던 공룡들을 이렇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화가 어쩌면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무려 1993년도에 말이다.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내 어릴 적 옷장 속에는 'Jurassic Park' 티셔츠가 몇 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시절 내 친구들도 여럿이 함께 입었었던 기억이 난다.
1편이 워낙 충격적이었고 신선했던 탓이었는지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신선함이 다소 떨어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Tyrannosaurus rex'(일명 'T-Rex')가 등장할 때면 무언가 가슴속에서 찌릿찌릿한 전율이 전해지곤 했다. 이외에도 이제는 공룡 영화가 꽤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에게는 'Jurassic Park'와 재미는 조금 덜했지만 향수와 오마주만큼은 대단했던 'Jurassic World' 같은 공룡 영화는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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