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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Quotes & Reviews/Series Movie Quotes

The Mummy Trilogy

 


The Mummy(1999)

"Know this, this creature is the bringer of death. He will never eat, he will never sleep, and he will never stop."

"하나 알려주지, 놈은 죽음을 가져올 거야.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잠도 안 자고 절대 멈추지도 않을 거야."


"Death is only the beginning."

"죽음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The Mummy Returns(2001)

"How else do you explain Evy's visions? That it is your son who wears the bracelet? How do you explain your mark?"

"Evy의 환상을 어떻게 설명할 건가? 당신 아들이 팔찌를 차게 된 건? 당신 몸의 문양은?"

"Coincidence."

"우연이오."

"My friend, there is a fine line between coincidence and fate."

"친구, 우연과 운명은 백지장 차이야."


"Anck-su-namun.."

"Anck-su-namun.."


The Mummy: Tomb of the Dragon Emperor(2008)

"We've spent our entire lives searching for priceless artifacts, and the one thing that's most precious to us, we've lost."

"우린 보물을 찾아 평생 헤맸지만, 제일 소중한 보물을 잃었어."


"Divide and conquer."

"나누어서 정복한다."


 

'The Mummy'보다는 '미이라'라는 표현이 더욱 친숙하고 유명했던, 거기에 더불어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과 함께 나에게 'Egypt'에 대한 환상과 편견을 함께 심어주었던 시리즈 영화였다.

TV에서 그동안 방영을 많이 해주었는데도 최근에 다시 찾아보면서 여전히 재미가 느껴졌던 건, 'Imhotep'을 연기했던 'Arnold Vosloo'분의 악역과 순애보를 오가는 연기와 'Jonathan'을 연기했던 'John Hannah'분의 감초 같은 코믹 연기가 영화와 어우러져 재미를 한껏 살려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던 이 시리즈 영화도 3편에서는 확실히 재미가 반감되었다는 평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배경이 중국으로 바뀐 것과 함께 'Rachel Weisz'분이 3편 출연을 고사하여 'Evelyn'의 역이 'Maria Bello'분으로 바뀌면서 위화감이 느껴지던 것이 재미를 가장 크게 떨어뜨렸지 않나 싶다.(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영화를 보는 듯한..)

추종자들 무리에 섞여 'Imhotep'을 외치던 'Jonathan', 화려한 의상과 함께 멋진 액션을 보여주었던 'Nefertiri'와 'Anck-su-namun'의 대련, 그리고 'Imhotep'이 지옥의 문턱에서 'Anck-su-namun'을 안쓰럽게 외치던 모습이 나에게는 이 시리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었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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