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onicles of Na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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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p of Narnia World (이미지 출처: The Chronicles of Narnia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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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2005)

"Here it's always winter, never Christmas. It's been a long winter."

"이 곳은 항상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는 절대 오지 않아. 너무 긴 겨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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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Caspian(2008)

"Why wouldn't you show yourself? Why couldn't you come roaring in and save us like last time?"

"당신은 왜 안 나타나신 거예요? 예전처럼 왜 우릴 구해 주러 오지 않은 거죠?"

"Things never happen the same way twice, dear one."

"같은 일은 두 번 반복될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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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2010)

"You doubt your value. Don't run from who you are."

"너의 가치를 의심하는구나. 너 자신에게서 도망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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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The Cronicles of Narnia'에 대해 알게 된 건 꽤 오래 전의 일이다. 어린 시절 같은 반의 한 친구가 백과사전 같이 굵은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The Cronicles of Narnia'라는 소설이라길래 그걸 어느 세월에 다 읽냐고 핀잔을 줬던 기억이 있다. 나는 물론 소설로는 접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The Load of the Rings'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로 평가받고 있는 'The Cronicles of Narnia'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쓴 판타지라서 그런지 전투나 전쟁에 대한 묘사보다는 캐릭터들의 성장과정이나 변화를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Narnia'라는 세계는 마치 우리가 어릴 적 꿈꾸던 동화의 세계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