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rne Identity(2002)
"Um, with you. you would probably just forget about me if I stayed here."
"음, 같이 가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아마 날 잊어버릴 거 같아요."
"How could I forget about you? You're the only person I know."
"잊을 리가 있겠어요? 당신은 내가 아는 유일한 사람인 걸요."
The Bourne Supremacy(2004)
"You killed Marie, the minute you climbed into the her car. The minute you entered her life, she was dead."
"Marie를 죽인 건 너야. 그녀의 차에 네가 탄 그 순간 네가 그녀의 인생에 끼어든 그 순간, 그녀는 죽은 거야."
"I told you people to leave us alone. I fell off the grid. I was halfway around the world."
"우릴 내버려 두라고 했잖아. 난 아무도 모르게 숨어 살고 있었다고."
"There's no place it won't catch up to you. It's how every story ends. It's what you are, Jason, a killer. You always will be. Go ahead. Go on. Go on! Do it! Do it!"
"넌 과거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해. 삶은 그런 거야. 인정해, Jason, 넌 살인자야. 그 굴레를 벗어날 순 없어. 어서 죽여. 어서! 어서!"
"She wouldn't want me to. That's the only reason you're alive."
"Marie가 원치 않을 거야. 그게 당신이 살아 있는 유일한 이유야."
The Bourne Ultimatum(2007)
"Why didn't you take the shot?"
"왜 그때 날 쏘지 않았지?"
"Do you even know why you're supposed to kill me? Look at us.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넌 왜 날 죽여야 하는지는 알고 있나? 우릴 봐. 저들이 만든 우리 모습을."
The Bourne Legacy(2012)
"Do you know what a sin-eater is? That's what we are. We are the sin-eaters. It means that we take the moral excrement that we find in this equation and we bury it down deep inside of us so that the rest of our cause can stay pure. That is the job. We are morally indefensible and absolutely necessary."
"대속자란 말 아나? 우리가 바로 대속자야. 이 일의 부도덕한 면은 우리가 모두 싸안고 명분의 순수함을 지키는 것, 그게 우리 일이야. 비난은 피할 수 없지만 안보엔 꼭 필요하지."
Jason Bourne(2016)
"Why was he killed? Why?"
"왜 살해되신 거지? 왜?"
"He was killed because of you. Your father, he wasn't in operations. He didn't know we've chosen you. When he found out, he.. He threatened to expose the program. He didn't want you turned into a killer."
"너 때문에 살해된 거야. 너의 아버지는 공작엔 관여 안 했어. 우리가 널 선택한 걸 알고는 프로그램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지. 네가 킬러가 되는 걸 막고 싶었던 거야."
'007'과 'Mission Impossible'과는 느껴지는 느낌이 사뭇 다르게 고독한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얘기하듯이 3부작으로 마무리되었으면 더욱더 깔끔했을 거라는 데에는 나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3편까지는 군더더기 없는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The Bourne Legacy'는 주인공이 바뀌기도 했고 조직도 다른 조직을 그리고 있어서 스핀오프 같은 느낌이 들었었고 거진 10년 만에 기대를 품고 돌아왔었던 'Jason Bourne'은 여러 설정이 추가되면서 'Bourne' 시리즈가 가지고 있었던 본연의 매력이 조금 덜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카 레이싱 장면은 나름 볼만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후속작이 더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Treadstone'이라는 관련 드라마가 얼마 전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 한국의 배우 '한효주'도 출연을 한다고 하니 더 기대되기도 하고 영화 못지않게 사랑받는 드라마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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