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01. The Red Woman
"Lady Sansa, I offer my services once again. I will shield your back and keep your counsel and give my life for yours if need be. I swear it by the old gods and the new."
"Sansa 아가씨, 다시 한 번 충성을 바칩니다. 아가씨의 방패로 비밀을 지키며 목숨까지 바치겠습니다. 옛 신들과 새 신들 앞에 맹세합니다."
"And I vow.. that you shall always have a place by my hearth and.. meat and mead at my table. And I pledge to ask no service of you that might bring you dishonor. I swear it by the old gods and the new."
"나 또한.. 내 곁에 언제나 그대의 자리를 내줄 것이며 그리고.. 내 식탁에 고기와 술을 두고 그대에게 명예롭지 않은 명령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옛 신들과 새 신들 앞에 맹세하노라."
"The witch told me years ago. She promised me three children and she promised me they'd die. And gold their shrouds. Everything she said came true. You couldn't have stopped it. It's prophecy. It's fate."
"어릴 때 마녀가 그랬지. 아이 셋을 낳는데 모두 죽고 금빛 수의를 입을 거라고. 그녀의 말은 전부 들어맞았어. 애초에 막을 수 없던 거야. 그건 예언이고 운명이니까."
Episode #02. Home
"You finally show me something I care about and then you drag me away."
"마침내 내가 아끼는 것들을 보여주더니 날 다시 떼어 놓는군요."
"It is beautiful beneath the sea, but if you stay too long, you'll drown."
"바닷 속은 아름답지만, 너무 오래 머물면 익사하게 된단다."
"What is dead may never die."
"죽은 자는 다시 죽지 않으리."
Episode #03. Oathbreaker
"I wish you good fortune in the wars to come. And now it begins."
"다가올 전투들에서 행운이 따르길 바라오.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No. Now it ends."
"아니. 지금 끝나는 거요."
"What do you want me to do with this?"
"이걸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Wear it. Burn it. Whatever you want. You have Castle Black. My watch is ended."
"걸치든 태워버리든 원하는 대로 해. Castle Black은 이제 네 거니까. 내 감시는 끝났어."
Episode #04. Book of the Stranger
"Did you really think we would serve you?"
"우리가 진정 널 섬길거라 생각했나?"
"You're not going to serve. You're going to die."
"너희는 날 섬기는게 아니라 죽을 것이다."
Episode #05. The Door
"Tyrion Lannister was right. I love you. I'll always love you. Good bye, Khaleesi."
"Tyrion Lannister가 옳았습니다. 저는 여왕님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Khaleesi."
"Do not walk away from your queen, Jorah the Andal. You have not been dismissed. You pledged yourself to me. You swore to obey my commands for the rest of your life. Well, I command you to find the cure wherever it is in this world. I command you to heal yourself and then return to me. When I take the Seven Kingdoms, I need you by my side."
"여왕에게서 떠나지 마세요, Andal족의 Jorah여. 그대의 의무는 끝나지 않았어요. 그대는 내게 서약했지요. 여생동안 내 명을 따르겠다고 맹세했어요. 내가 명하노니, 이 세상 어디에 있건 치료법을 찾아 그대의 병을 고치고 내게 돌아오세요. 내가 칠왕국을 정벌할 때, 곁에 있어 주세요."
"Hold the door!"
"문을 막아!"
Episode #06. Blood of My Blood
"Will you ride the wooden horses across the black salt sea? Will you kill my enemies in their iron suits and tear down their stone houses? Will you give me the Seven Kingdoms, the gift Khal Drogo promised me before the Mother of Mountains as the stars looked down in witness? Are you with me, now and always?!"
"그대들은 목마를 타고 검은 소금물을 건너겠는가? 철갑옷을 입은 적들을 죽이고 그들의 성을 부수겠는가? Khal Drogo가 산들의 어머니 앞에서 약속한 선물, 칠왕국을 나에게 가져다줄 것인가? 지금 이 순간부터 앞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겠는가?!"
Episode #07. The Broken Man
"The war is over, ser. Why sacrifice living men to a lost cause?"
"전쟁은 끝났습니다. 왜 사라진 목표를 위해 사람들의 목숨을 걸려는 거죠?"
"As long as I'm standing, the war is not over. This is my home. I was born in this castle and I'm ready to die in it. So you can either attack or try to starve us out. We have enough provisions for two years. Do you have two years, Kingslayer?"
"내가 살아있는 한 전쟁은 끝난게 아니야. 여긴 내 집이야. 난 여기서 태어났고 여기서 죽을 거야. 그러니 넌 우릴 공격하든가 굶겨 죽이든가 해야겠지. 우린 2년치 식량이 있네. 자네는 2년을 버틸 수 있나, Kingslayer?"
"Listen to me. If you're so broken that there's no coming back, take a knife and cut your wrists. End it. But if you're staying, Theon, I need you."
"잘 들어. 원래 모습을 찾지 못할만큼 망가진 것이라면, 칼로 네 손목을 그어버려라. 끝내버려. 하지만 아직 Theon이 남아 있다면, 난 네가 필요해."
Episode #08. No One
"Finally a girl is no one."
"마침내 소녀는 아무도 아닌자가 되었군."
"A girl is Arya Stark of Winterfell and I'm going home."
"소녀는 Winterfell의 Arya Stark이고 난 집으로 갈거야."
Episode #09. Battle of the Bastards
"Our time together is about to come to an end. That's all right. You can't kill me. I'm part of you now."
"우리가 함께할 시간은 이제 끝나가고 있군. 뭐 괜찮아. 넌 날 못죽여. 난 이제 네 일부니까."
"Your words will disappear. Your house will disappear. Your name will disappear. All memory of you will disappear."
"네 이야긴 사라질거야. 네 가문도 사라질거고 네 이름도 사라질거야. 너에 대한 모든 기억도 사라질거야."
Episode #10. The Winds of Winter
"Do you know what frightens me? I said farewell to a man who loves me. A man I thought I cared for. And I felt nothing. Just impatient to get on with it."
"날 겁나게 하는게 뭔지 알아요? 날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별인사를 했고 내가 아끼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런 느낌도 없다는 거에요. 단지 어서 떠나고 싶을 뿐."
"He wasn't the first to love you and he won't be the last."
"그는 여왕님을 사랑한 첫 번째 남자도 아니고 마지막 남자도 아닐겁니다."
"My name is Arya Stark. I want you to know that. The last thing you're ever going to see is a Stark smiling down at you as you die."
"내 이름은 Arya Stark야. 네가 알아줬으면 해. 네가 마지막으로 보는 게 죽어가는 널 내려다보며 웃고있는 Stark라는 걸."
"The North remembers. We know no king but the King in the North whose name is Stark. I don't care if he's a bastard. Ned Stark's blood runs through his veins. He's my king from this day until his last day."
"북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린 Stark란 이름의 북부의 왕이 유일한 왕이란 걸 압니다. 그가 서자라도 상관없습니다. Ned Stark의 피가 그 안에 흐르고 있다면 지금부터 그가 눈 감을 때까지 그는 나의 왕입니다."
시즌 6은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살짝 더디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이전 시즌에서는 몰랐던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와 잠시 잊고 있었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Hodor'가 말을 못 하게 된 이유와 'Jon'의 숨겨진 출생에 관한 이야기는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Sandor'와 'Benjen'의 등장은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더욱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Jon'이 이끄는 'Stark'와 'Ramsay'가 이끄는 'Bolton'간의 전투도 시즌 6의 큰 볼거리 중 하나였는데, 나에게는 'Mormont'가문의 어린 영주 'Lyanna'의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강직한 모습도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였다.
이제 앞으로 보게 될 시즌 7과 8은 평가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살짝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나에게 계속해서 실망스럽지 않은 재미를 선사해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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