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01. Dragonstone
"You should have ripped them all out, root and stem. Leave one wolf alive and the sheep are never safe."
"너희들은 뿌리줄기까지 찾아서 잘라냈어야만 했어. 늑대가 한 마리라도 살아있으면, 양들은 절대 안전하지 못한 법이니까"
Episode #02. Stormborn
"Swear this to me, Varys. If you ever think I'm failing the people, you won't conspire behind my back. You'll look me in the eye as you have done today, and you'll tell me how I'm failing them."
"내게 맹세하시오, Varys. 내가 백성들을 실망시킨다면 내 등 뒤에서 음모를 꾸미지 말고 지금처럼 날 똑바로 바라보며 내게 그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말하시오."
"I swear it, my queen."
"맹세합니다, 여왕님."
"And I swear this. if you ever betray me, I'll burn you alive."
"난 이걸 약속하지. 만약 날 배신한다면, 널 산 채로 불태울 것이다."
Episode #03. The Queen's Justice
"Fight every battle, everywhere, always, in your mind. Everyone is your enemy, everyone is your friend.. every possible series of events is happening all at once. Live that way and nothing will surprise you. Everything that happens will be something that you've seen before."
"언제 어디서나 싸우거라, 네 머릿 속에서. 모두가 네 적이고, 모두가 네 친구라고.. 가능성 있는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전부 생각해 놓으렴. 그렇게 살면 무엇도 널 놀라게 하지 못할거다. 모든 일어날 일들이 이미 전에 본 일이 될 테니까."
"Not at all what I intended. You see, I had never seen the poison work before. Tell Cersei. I want her to know it was me."
"그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니었는데, 사실 독약이 퍼지는 건 나도 본 적이 없었거든. Cersei에게 전해요. 내가 그랬단 걸 알리고 싶으니까."
Episode #04. The Spoils of War
"I'm at war. I'm losing. What do you think I should do?"
"난 지금 전쟁 중이고 지고 있지. 내가 어찌해야 하겠는가?"
"I never thought that dragons would exist again. No one did. The people who follow you know that you made something impossible happen. Maybe that helps them believe that you can make other impossible things happen. Build a world that's different from the shit one they've always known. But if you use them to melt castles and burn cities you're not different. You're just more of the same."
"용이 다시 살아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모두가 그랬지요. 당신을 따르는 이들은 당신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불가능한 일들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알고있는 형편없는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을 만드십시요. 하지만 용으로 성을 녹이고 도시를 불태운다면 당신도 다를 게 없습니다. 당신도 똑같을 뿐이지."
Episode #05. Eastwatch
"If Jon doesn't come back, you'll need their support.. so you can work together to give you what you really want."
"만약 오빠가 돌아오지 않으면, 그들의 지지가 필요하겠지.. 같이 협력해서 언니가 진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테니까."
"How can you even think such a horrible thing?"
"어떻게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할 수가 있지?"
"You're thinking it right now. You don't want to be, but the thought just won't go away."
"지금 언니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잖아. 언니는 그러고 싶지 않겠지. 하지만 그런 생각이 그냥 사라지진 않아."
Episode #06. Beyond the Wall
"You're angry. Sometimes anger makes people do unfortunate things."
"넌 화났어. 사람들은 화나면 나쁜 짓을 하곤 해."
"Sometimes fear makes them do unfortunate things. I'll go with anger."
"사람들은 겁이 나도 나쁜 짓을 하곤 하지. 난 화가 난거고."
"Thank you, Dany."
"고맙군, Dany."
"Dany? Who was the last person who called me that? I'm not sure. Was it my brother? Mm, not the company you want to keep."
"Dany? 마지막으로 날 그렇게 부른 게 누구였더라? 모르겠군. 내 오라비였던가?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아니었지."
"All right. Not Dany. How about 'My Queen'? I'd, uh, bend the knee, but.."
"그렇군. Dany 말고 '나의 여왕님'은 어떤가? 무릎을 꿇고 싶지만.."
"What about those who swore allegiance to you?"
"그대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람들은 어쩌고?"
"They'll all come to see you for what you are."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러 오겠지."
Episode #07. The Dragon and the Wolf
"His name is Aegon Targaryen. You have to protect him. Promise me, Ned."
"이 아이 이름은 Aegon Targaryen이야. 보호해줘야 해. 약속해 줘, Ned."
"He's never been a bastard. He's the heir to the Iron Throne."
"Jon은 서자였던 적이 없는 거에요. Jon이 철왕좌의 진정한 계승자에요."
"In winter, we must protect ourselves. Look after one another."
"겨울이면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서로의 뒤를 지켜주며."
"Father.. When the snows fall and the white winds blow, the lone wolf dies, but the pack survives."
"아버지.. 눈이 내리고 눈보라가 내리치면, 외로운 늑대는 죽지만 무리는 살아남는다."
시즌 5부터는 정말 시간 날 때마다 쉼 없이 'Game of Thrones'를 챙겨보게 되었다. 그 덕에 피곤이 함께 따라오기는 했지만 그만큼 재미를 안겨주었기에 가능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즌 7은 기대한 만큼 나에게 실망도 안겨준 시즌이기도 했다. 다른 시즌들이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는 반면에 시즌 7은 7개의 에피소드로 막을 내려서였을까.. 아니면 원작소설의 내용을 뛰어넘은 오리지널 스토리라서 그런 것이었을까.. 내 생각에는 반반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즌 7에서도 역시나 스케일이 웅장하고 화려하게 느껴진 장면들이 있었던 반면에 의아하게 느껴졌던 장면들도 종종 있었고 주요 인물들의 소모(사망)가 크게 느껴지는 시즌이기도 했다.
마지막 시즌인 시즌 8에서는 어쨌거나 긴 시간을 함께해왔던 드라마인 만큼 다른 건 몰라도 결말은 마음에 들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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