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ama Quotes & Reviews/Home Box Office & Max

Peacemaker

 


Episode #01. A Whole New Whirled

"Just because you're handsome doesn't mean you're not a piece-of-shit murderer."

"네가 잘생겼다고 해서 네가 쓰레기 같은 살인마가 아닌 건 아니잖아."

"You think I'm handsome?"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Episode #02. Best Friends For Never

"Damn, my heart is beating! Is your heart beating?"

"심장이 엄청 뛰어요! 당신도 그래요?"

"No, my heart stopped beating."

"아니, 내 심장은 멈췄어."


Episode #03. Better Goff Dead

"Now here I am, living the dream, about to assassinate a couple of children."

"이제 난 꿈같은 삶을 살고 있지, 애들도 죽이게 생겼으니까."


"Peace out, motherfucker."

"평화나 처먹어."


Episode #04. The Choad Less Traveled

"You want to do this job, you can't balk. Ever. You have to make the hard choice when necessary."

"네가 이 일을 하고 싶으면 절대 망설여선 안 돼. 필요할 땐 힘든 선택을 해야 하지."


"I gotta go do something."

"가서 뭐라도 해야겠어."


Episode #05. Monkey Dory

"You really aren't a bad guy. You just use being a dick as a way to push people away, but if you would just take.. take a second and just drop that and be Chris Smith, I think people actually might like you."

"당신은 진짜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당신은 그냥 나쁜 놈이 돼서 사람들을 밀쳐내려 하고 있죠. 하지만 잠깐만이라도 그걸 멈추고 Chris Smith가 된다면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할지도 몰라요."


Episode #06. Murn After Reading

"This man.. Leota, he's.. he's a murderer. But still, I know his thoughts. He's.. Even he could have changed. I know that. I took that from him. I took his freedom and his face. And every day, I dread waking up to his memories."

"이 남자는.. Leota, 살인마야. 난 아직도 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이런 그조차 바뀔 수 있었지. 난 알아. 내가 그걸 뺏었으니까. 그의 자유와 얼굴도 뺏었지. 그리고 매일 난 그의 기억이라는 악몽을 꾸고 있어."


"Listen, I know when we first met, I said I thought you were a total piece of shit but.. I don't think that anymore."

"있잖아,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너보고 인간쓰레기라 했는데.. 이젠 아닌 거 같아."

"No?"

"아니라고?"

"Eighty-five percent a piece of shit maybe. But the rest of you is.."

"85% 정도만 인간쓰레기랄까. 그 나머지는.."


Episode #07. Stop Dragon My Heart Around

"There's no wrong time to Rock!"

"Rock 하기에 나쁜 시간은 없지!"


"I just wanna do whatever job I need to where telling right from wrong ain't advanced calculus."

"전 그냥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요."

"Well, that would be a shame."

"참 안타깝네."

"Shame, why?"

"안타깝다니, 왜요?"

"Because you're good at the job."

"넌 이 일을 잘하니까."


Episode #08. It's Cow or Never

"Did I just.. kill the world?"

"내가 혹시.. 이 세계를 죽인 건가?"

"Maybe. Or maybe you just gave us a chance to make our own choices instead of our bug overlords."

"아마도요. 아니면 우리가 직접 결정을 내리게 해준 걸 수도 있죠. 벌레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After Eagly.. you're my BFF."

"Eagly 다음으로.. 네가 나의 가장 친한 절친이야."


 

'DC Extended Universe' 최초의 드라마로 'The Suicide Squad'에서 나왔던 'Peacemaker'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The Suicide Squad' 영화의 쿠키 영상에서부터 드라마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The Suicide Squad'의 스핀오프라서 그런지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나 성적인 측면에서는 더욱 강한 편이라 처음엔 이게 'DC' 드라마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만약, 누군가와 같이 오순도순하게 보게 된다면 짧지만 민망함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성격과 미스테리한 스토리라인 그리고 적재적소에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서 나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었던 드라마였다.(거의 마지막에 'Justice League'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스케일이 살짝 소박해지고 영상미보다는 이야기와 유머에 더 초점을 맞춘 것 같지만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더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병맛 오프닝) 다음 편을 계속해서 궁금하게 만드는 몰입감만큼은 최고였다.

반응형

'Drama Quotes & Reviews > Home Box Office & Max'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use of the Dragon: Season I  (2) 2023.01.28
Game of Thrones: Season VIII  (0) 2020.10.15
Game of Thrones: Season VII  (0) 2020.10.11
Game of Thrones: Season VI  (0) 202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