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Cinematic Universe | Phas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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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3(2013)

"You can take away my house, all my tricks and toys. the one thing you can't take away.. I am Iron Man."

"당신은 내 집과 장난감들을 가져갈 수는 있어도, 단 하나 못 가져갈 수 있는게 있지.. 내가 바로 Iron M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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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 : The Dark World(2013)

"I'd rather be a good man than a great king."

"위대한 왕이 되기 보단, 좋은 남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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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America : The Winter Soldier(2014)

"I just wanted to do what was right. I guess I'm not quite sure what that is anymore."

"난 그저 옳은 일을 하고 싶었었는데 이젠 뭐가 옳은 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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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s of the Galaxy(2014)

"I look around at us, and you know what I see? Losers. I mean, like, folks who have lost stuff. And we have, man, we have, all of us. Our homes, our families, normal lives. Usually life takes more than it gives but not today. Today it's given us something. It has given us a chance."

"우리들을 보면 뭐가 보이는지 알아? 루저들. 내 말은.. 그러니까 무언가 잃어버린 사람들. 우리가 그래, 우리 모두가 무언가를 잃었지. 우리의 고향, 우리의 가족, 평범한 삶. 보통 인생이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걸 가져갈 때도 있지만, 오늘은 아니야. 오늘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고, 우리에게 기회를 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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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rs : Age of Ultron(2015)

"The city is flying, we're fighting an army of robots, and I have a bow and arrow. None of this makes sense. But I'm going out there because it's my job, okay, and I can't do my job and babysit. Doesn't matter what you did or what you were, if you go out there you fight, and you fight to kill. Staying here you're good, I'll send your brother to come find you, but if you step out that door. You are an Avenger."

"도시는 날고 있고, 우린 로봇들과 싸우고 있어. 내가 가진 건 활하고 화살뿐이고.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상황뿐이지. 하지만 난 다시 나가서 싸울 거야. 왜냐하면 그게 내 일이니까, 거기에 베이비시터 역할까진 할 수 없어. 네가 이전에 뭘 했든 누구였든 상관없어. 밖에 나가면 목숨 걸고 싸워야 하니까. 여기 있으면 살 수 있어, 네 오빠를 보내주면 되니까. 하지만 저 문을 나서는 순간, 넌 Avenger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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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Man(2015)

"Second chances don't come around all that often. I suggest you take a really close look at it. This is your chance to earn that look in your daughter's eyes, to become the hero that she already thinks you are. It's not about saving our world. It's about saving theirs. Scott, I need you to be the 'Ant-Man'."

"두 번의 기회는 그리 자주 오지 않아. 내말은 이걸 아주 면밀히 살펴보란 거야. 이건 자네에게 기회야. 딸애 눈에 어려있는 그 모습이 될 수 있는 기회, 딸애가 생각하는 바로 그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 우리 세상을 구하자는 게 아냐. 아이들의 세상을 구하자는 것이지. Scott, 난 자네가 'Ant-Man'이 되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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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Two'로 넘어오면서도 'MCU'의 히어로 영화들은 하나같이 흥행을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Age of Ultron'같은 경우는 히어로 영화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으니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임에는 분명하다.(한국 촬영분이 한 몫 했겠지만 어쨌거나)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Marvel Studio'의 차후 개봉될 영화가 계속 기다려지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갈수록 낯설게만 느껴지는 히어로들이 등장하지만서도 그중에서는 익숙한 히어로들도 있고 처음 보는 히어로들도 꽤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다.

2019년까지도 개봉될 영화목록들이 벌써 부터 공개 되어져 있으니 영화에 대한 걱정보다도 내 건강을 신경써야 할 정도다. 활활 불타가도 금방 식어 버리는 내 성격상 이 관심들이 한시적일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다음 영화가 기다려지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