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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Quotes & Reviews/Heroes Movie Quotes

Spider-Man Trilogy & The Amazing Spider-Man

 


Spider-Man(2002)

"Peter, these are the years when a man changes into the man he's going to be for the rest of his life. Just be careful who you change into. This guy, Flash Thompson, he probably deserved what happened. But just because you can beat him up, doesn't give you the right to. Remember,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Peter, 지금은 네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란다. 너의 몸가짐을 조심히 해야 하지. 그 날 일어난 일이 아무리 Flash 탓이라고 해도 네가 그 애를 때릴 권리는 없는 거야. 기억하거라,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Spider-Man 2(2004)

"I believe there's a hero in all of us that keeps us honest.. gives us strength.. makes us noble..and finally allows us to die with pride. Even though sometimes we have to be steady and give up the thing we want the most. Even our dreams. Spider-Man did that for Henry."

"영웅은 우리 안에도 있단다. 우릴 정직하게 하고.. 힘을 주기도 하고.. 고귀하게 만들며 죽는 순간 부끄럽지 않게 해주지. 그래서 가끔은 가장 원하는걸 포기해야 할 때도 있지만. 우리의 꿈까지도. Henry에게 Spider-Man은 그런 사람인게야."


Spider-Man 3(2007)

'Whatever comes our way Whatever battle we have raging inside us, We always have a choice. My friend Harry taught me that. He chose to be the best of himself. It's the choices that make us who we are. and we can always choose to do what's right.'

'우리 앞에 무엇이 닥치든 우리 마음에 어떠한 분노가 일어나든 언제나 선택의 기회는 있다. 내 친구 Harry가 나에게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이다. 그는 최선의 길을 선택했다. 선택에 따라 우리의 모습은 결정이 된다. 그리고 언제든지 우리는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가 있다.'


The Amazing Spider-Man(2012)

"I was wrong about you, Peter. This city needs you. Here, You're gonna need this. You're gonna make enemies. People will get hurt. Sometimes the people closest to you.. So I want you to promise me something, okay? Leave Gwen out of it.. Promise me that.. Huh? You promise me.."

"Peter, 너에 대해 내가 잘못 판단했구나. 이 도시는 네가 필요해. 여기, 이게 필요할거다. 너에겐 적들이 생기겠지. 사람들은 다칠테고. 때로는 너와 가까운 사람들까지도.. 그러니 나에게 약속 한가지만 해줬으면 하는구나, 알겠지? Gwen에게서 떠나거라.. 내게 약속 하거라.. 나에게 약속 하렴.."


The Amazing Spider-Man 2(2014)

"It's easy to feel hopeful on a beautiful day like today, but there will be dark days ahead of us too. There will be days where you feel all alone, and that's when hope is needed most. No matter how buried it gets, or how lost you feel, you must promise me that you will hold on to hope. Keep it alive. We have to be greater than what we suffer. My wish for you is to become hope, people need that. And even if we fail, what better way is there to live?"

"오늘 같이 좋은 날에는 희망에 부풀기 쉽겠죠. 그러나 우리의 앞 날에는 힘든 날 또한 있을 겁니다. 언젠가는 세상에 홀로 떨어진 것 같은 날도 있을 거에요. 그때가 바로 희망이 가장 필요한 때이죠. 아무리 외로워도, 힘들어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저와 약속하세요. 딛고 일어나세요. 어떠한 역경에도 좌절하지 마세요. 여러분 모두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희망의 존재가 되길 소망할게요. 만약 실패한다해도, 이 보다 더 나은 삶이 있을까요?"


 

나는 히어로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코믹북을 접하진 않았기 때문에 히어로는 많이 알지만 히로인이나 주변인물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별로 없는게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Spider-Man' 시리즈와 'The Amazing Spider-Man' 시리즈의 히로인이었던 'Mary Jane'과 'Gwen Stacy'는 그저 영화 속의 오리지널 캐릭터인줄로 알고 있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그게 아니란 걸 알고는 조금 놀랬다.(찾은 이유가 각 영화 시리즈의 히로인이 달랐기 때문에..)

나는 'Spider-Man'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는데 아마도 2000년도에 'X-Men' 시리즈와 함께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나 또한 그랬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Spider-Man'이 다시 'Marvel'의 품에 돌아간 것은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The Amazing Spider-Man 3'가 불발된 것이 영화의 팬 중 한명으로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더욱이 2편에서 밑밥까는 장면들이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아쉽긴하지만 이제는 'Marvel'의 품에서 활약하고있는 'Spider-Man'이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시리즈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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