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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Quotes & Reviews/Series Movie Quotes

The Terminator

 


The Terminator(1984)

"John Connor gave me a picture of you once. I didn't know why at the time. It was very old, torn, faded. You were young like you are now. You seemed just a little sad. I used to always wonder what you were thinking at that moment. I memorized every line, every curve. I came across time for you Sarah. I love you, I always have."

"John이 당신 사진을 한 장 줬어요. 그때는 이유를 몰랐지만 아주 오래돼서 찢어지고 빛이 바랬었죠. 지금의 당신처럼 젊었어요. 왠지 약간 슬퍼 보였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늘 궁금했어요. 당신의 선 하나하나까지 모두 기억해 뒀죠. 당신을 위해 건너온 거예요, Sarah. 사랑해요, 늘 사랑했어요."


Terminator 2: Judgment Day(1991)

'Watching John with the machine, it was suddenly so clear. The terminator, would never stop. It would never leave him, and it would never hurt him, never shout at him, or get drunk and hit him, or say it was too busy to spend time with him. It would always be there. And it would die, to protect him. Of all the would-be fathers who came and went over the years, this thing, this machine, was the only one who measured up. In an insane world, it was the sanest choice.'

'기계인간과 같이 있는 John을 보면서 모든 걸 확실히 느꼈다. Terminator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John을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며 술에 취해 고함을 지르거나 때리지도 않을 것이고 바쁘다고 외면하지도 않을 것이다. 항상 John 옆에 머물면서 목숨을 걸고 John을 보호할 것이다. 이 기계만이 지금 John의 아버지를 대신할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유일한 우리의 희망이다. 지금의 현실에서 이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같다.'


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2003)

'Judgment Day, the day the human race was almost destroyed by the weapons they'd built to protect themselves. I should have realized it was never our destiny to stop Judgment Day, it was merely to survive it, together. The Terminator knew; he tried to tell us, but I didn't want to hear it. Maybe the future has been written. I don't know; all I know is what the Terminator taught me; never stop fighting. And I never will. The battle has just begun.'

'심판의 날, 인류를 지키려고 만든 무기가 인류를 거의 멸망시킨 날이다. 우리의 운명으로는 심판의 날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았어야만 했다. 이제 문제는 살아남아서 함께 뭉치는 것이다. Terminator는 알고 있었다. 그가 우리에게 경고하려고 했지만 내가 부정하려고 했던 것이다. 어쩌면 미래는 기록됐는지 모른다. Terminator가 내게 가르치려고 했던 건 싸움을 멈추지 말라는 것이었다. 난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Terminator Salvation(2009)

"This is John Connor. If you're listening to this, You are the Resistance. Listen carefully. If we attack tonight our humanity is lost. I once knew a woman who told people to fear the future that the end was coming, that all would be lost. Nobody wanted to hear her truths. Society locked her away. That woman was 'Sarah Connor', my mother. Now we know that what she predicted has all come to pass."

"John Connor입니다. 이 방송을 듣는 당신이 저항군입니다. 잘 들으십시오. 오늘 밤 우리가 공격을 한다면 우리의 인간성은 사라집니다. 전에 한 여인이 사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미래를 두려워하라며 종말이 다가오면 모든 걸 잃게 될 것이라고 말이죠. 사람들은 그 말을 무시하고 그녀를 가두어버렸습니다. 그 여인은 제 어머니인 'Sarah Connor'였습니다. 그녀가 말했던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Command wants us to fight like machines. They want us to make cold, calculated decisions. But we are not machines! And if we behave like them, then what is the point in winning? Command is going to ask you to attack Skynet. I am asking you not to. If even one bomb drops on Skynet before sunrise our future will be lost. So please, stand down. Give me the time to protect our future that all of us are fighting for. This is John Connor."

"사령부는 우리가 마치 기계처럼 자신들의 냉정하고 계산된 결정에 따라 싸우길 바라지만 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놈들처럼 행동한다면 승리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사령부는 Skynet을 공격하라고 할 겁니다. 전 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해뜨기 전 폭탄이 하나라도 Skynet에 떨어지면 우리의 미래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작전을 중지하십시오. 제게 우리 모두의 미래를 지킬 시간을 주십시오. 우리가 싸우는 이유를요. John Connor였습니다."


Terminator Genisys(2015)

"That I know how it feels to have no choices. Only one road you can go down because otherwise all of it, everything, is gone. I've just known it longer than you have."

"선택권 없이 사는 게 어떤 기분인지 나도 알아. 정해진 길을 걷지 않으면 모든 게 사라져 버린다는 것. 난 그걸 당신보다 오래 알았어."

"Well, John didn't manipulate me to fall in love with you. I did that on my own."

"난 John이 시켜서 당신과 사랑에 빠진 게 아니야. 나 스스로 그런 거지."

"If you love me, you die, and I don't. And I don't know which one is worse."

"날 사랑하면 당신은 죽고 난 살아. 어느 쪽이 더 끔찍한지 난 모르겠어."


Terminator: Dark Fate(2019)

"You saved me and you raised me, and you taught me to hope. Like you saved and taught the others. You turned scavengers into militias and militias into an army. We rose up out of the ashes and we took our world back. You taught us there is no fate but what we make for ourselves. Dani, you are not the mother of some man who saves the future. You are the future. That's why Legion wants you dead."

"넌 날 구했고 날 키웠고, 그리고 희망을 가르쳐줬어.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가르친 것처럼. 넌 부랑자들을 민병대로 바꿔놨고 민병대를 군대로 바꿔놨어. 우린 잿더미에서 일어나 우리 세상을 되찾았어. 네가 운명이란 건 없고 우리가 스스로 개척하는 거라고 가르쳐준 거야. Dani, 넌 미래를 구하는 남자의 엄마가 아니라 네가 바로 미래야. 그래서 Legion이 널 노리는 거야."

"She's John."

"저 애가 John이었어."


 

내가 'The Terminator' 영화를 처음 접했던 건 초등학생이었을 때 아니 그때 당시에는 국민학생이었던 시절이었다. 물론, 그때에도 어린 'John Connor'와 'Terminator(T-800)'가 케미를 보여주었던 'The Terminator 2'를 처음 보기도 했었고 인기가 많았었던 명작으로 뇌리 깊이 기억되고 있었는데, 이는 후속작을 모두 보고 난 후에도 여전히 'The Terminator 2'가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2019년이 되면서 오랜 세월 끝에 'The Terminator'의 판권이 'The Terminator' 1,2의 감독을 맡으셨던 'James Cameron'분께 회수되었고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후속작에 기대를 가지면서 기분 좋게 그 날을 기다려왔었는데 드디어 2편에 이은 진정한 후속작이라고 일컬어지는 'Terminator: Dark Fate'가 개봉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극 중에서 'Arnold Schwarzenegger'분과 'Linda Hamilton'분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출연해서 명연기를 펼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는데 이는 'The Terminator' 시리즈에서의 두 분의 상징성이 그만큼 크게 느껴졌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이 시리즈를 떠올려보아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도 'Arnold Schwarzenegger'분이 연기한 'T-800'의 마지막 엄지를 치켜세우는 장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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