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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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1995)

"This is the part where we blow up!"

"이제 우린 폭발하고 말거야!"

"Not today!"

"오늘은 아니야!"

"Hey, Buzz! You're flying!"

"이봐, Buzz! 너 날고 있어!"

"This isn't flying. This is falling with style! To infinity and beyond!"

"이건 나는 게 아니야. 멋있게 떨어지는 거지!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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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 2(1999)

"Buzz, I can't go. I can't abandon these guys. They need me to get into this museum. Without me, they'll go back into storage. Maybe forever."

"Buzz, 난 못가. 저들을 저버릴 순 없어. 박물관에 가기 위해선 내가 필요해. 내가 없으면 저들은 다시 창고로 돌아 가야 해. 아마, 영원히."

"Woody, you're not a collector's item. You're a child's plaything. You.. are.. A TOY!"

"Woody, 넌 수집품 같은 게 아니야! 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물건이야! 넌, 장난감이라고!"

"For how much longer? One more rip, and Andy's done with me. And what do I do then, Buzz? Huh? You tell me!"

"그게 얼마나 오래 갈까? 한번 더 째지면, Andy는 날 버릴꺼야. 그 땐 어떻게 해야 하지, Buzz? 어? 말해 봐!"

"Somewhere in that pad of stuffing is a toy who taught me that life's only worth living if you're being loved by a kid. And I traveled all this way to rescue that toy, because I believed him."

"장난감 하나가 나에게 가르쳐 주길 우리 삶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때 진정한 가치가 있는 거라고 했어. 그리고 난 그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여기까지 달려 왔는데, 그건 그를 믿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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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 3(2010)

"Thanks, guys."

"고마워, 얘들아."

"Look, Mommy. They're all playing together."

"엄마 봐요. 얘들이랑 맨날 놀거에요."

"Come on. Let's get some lunch."

"이리 오렴. 밥 먹으러 가야지."

"So long, partner."

"잘 가,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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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 4(2019)

"What if you're wrong?"

"만약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Well, if you sit on a shelf the rest of your life.. you'll never find out, will you?"

"여기 안에 앉아만 있으면 알 수 없어, 안 그래?"

"He's right."

"그 말이 맞아."

"I learned that from the best."

"나의 멋진 친구한테서 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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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는 누구나 한번 쯤은 익히 들어 봤을 정도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인데 나는 이제 와서 찾아보게 된 것이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보는 내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던 애니메이션이었다. 시리즈물은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이 늘 지배적이지만 'Toy Story'만큼은 후속작이 빛이 나는 애니메이션이었고 특히, 3편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참 멋진 영화였다.

나의 어린시절을 어렴풋이 회상하게도 했고 내가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는지도 또 한번 떠올리게하면서 그리워하게 만들고 그윽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옛 추억과도 같았던 'Toy Story'를 나는 오랫동안 잊지 못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