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 Vinci Code(2006)
"I don't know why Saunière picked me to help you, Sophie. But I won't leave you alone in all this."
"Saunière가 왜 나를 선택해 당신을 돕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을 혼자 내버려두진 않겠어요."
"Two marionettes, then. Maybe this is why he chose you. Because you will stay."
"꼭두각시가 둘이 됐군요. 아마 이래서 선택한 거겠죠. 떠나지 않을 테니까요."
"Only the worthy find the Grail."
"고결한 자만이 성배를 찾는다."
"The Holy Grail 'neath ancient Roslin waits. Adorned in masters' loving art, she lies. The blade and chalice guarding o'er her gates. She rests at last beneath starry skies."
"고대 로슬린 아래 성배가 기다리노라. 대가들의 예술로 치장된 곳에서 그녀의 문을 지키는 칼날과 잔. 별 가득한 하늘 아래 안식을 취하노라."
Angels & Demons(2009)
"Science and religion are not enemies."
"과학과 종교는 적이 아닙니다."
"Religion is flawed.. but only because man is flawed. All men, including this one."
"종교는 흠이 많소.. 인간이 흠이 많은 존재이니까요. 나를 비롯해서 세상 모두가."
Inferno(2016)
"The truth can be glimpsed only through the eyes of death."
"진실은 오직 죽음의 눈을 통해서만 보인다."
"We're a minute to midnight."
"지금은 자정 1분 전입니다."
"We didn't look after it. It fell apart."
"뭐든 가꾸지 않으면 시들기 마련이죠."
"If you love humanity, if you love this planet, you'd do anything to save it."
"인류를 정말 사랑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해야죠."
"The greatest sins in human history.. have been committed in the name of love."
"역사상 가장 큰 죄악들은.. 사랑의 이름으로 행해졌지."
소설 원작의 이 영화 시리즈는 민감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어느 정도 픽션이 가미 되었음에도 개봉 당시 한동안 종교적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영화에서의 시간대는 소설과는 약간 다른 차이를 보이는데, 소설 원작은 1권이 '천사와 악마'이고 '다빈치 코드' 이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영화는 '다빈치 코드'가 먼저 개봉한 관계로 '천사와 악마'가 이후의 시간대를 그리고 있다.
나에게는 이 시리즈에서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퍼즐들이 신선하게 다가온 기억들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정주행하게 되었다. 비록, '인페르노'에서는 '다빈치 코드'를 처음 보았을 때의 신선함과 재미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시리즈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소설을 통해서 다시 한번 그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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