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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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ys(1995)

"I'm gonna reach for my badge."

"배지 꺼내서 보여드릴게요."

"Badges? You want badges, mother bitch? I give you badges! Here, 99 cents each! I sell you some."

"배지? 배지를 원해? 여기 있다, 개당 99센트! 드디어 오늘 팔겠군."

"You got eight fuckin' badges. I told you this cop thing don't work."

"여덟 개나 있네. 내가 얘기했지? 경찰 얘긴 안 통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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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de me think you were gonna shoot me for a minute."

"날 겨눈 폼이 꼭 진짜 같더라."

"I was."

"진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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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ys II(2003)

"Woosah."

"Woo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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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ide together, we die together. Bad boys for life."

"우리는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 나쁜 녀석들의 목숨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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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ys for Life(2020)

"Mike, you gotta take control of your life. You gotta grab the reins before your horse runs you off a cliff."

"Mike, 네 삶의 주인은 너야. 고삐를 잘 쥐어, 네 말이 벼랑 끝으로 내달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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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a el Fuego."

"Hasta el Fuego(=불에 타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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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ys: Ride or Die(2024)

"You should be careful. You're playing a game when you don't even know the rules."

"당신들도 조심해. 룰도 모르면서 게임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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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shit happens, but that doesn't mean you're bad."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 네가 나쁜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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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Lawrence'분과 'Will Smith'분의 케미와 지루할 틈이 없는 시원시원한 액션들이 돋보였던 시리즈 영화이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두 형사 'Marcus'와 'Mike'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평소에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반대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호흡을 자랑하기도 하는데 내 인생에서 이렇게 거리낌없이 대할 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다.

욕설이 다소 난무하긴 하지만 두 인물의 소소한 개그들과 입담, 그리고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이 시리즈 영화는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