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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Quotes & Reviews/Series Movie Quotes

Monsterverse

 


Godzilla(2014)

"Why can't you just let it rest?"

"왜 못 잊으시는 거예요?"

"Because I sent her down there, son. This wasn't just a reactor meltdown."

"내가 엄마를 거기로 보냈다, 아들아. 그저 원자로가 용해된 게 아니야."

"I don't wanna hear this."

"듣기 싫어요."

"I know. I know you don't. But you can't keep running away. And, son, you can't bury this in the past."

"안다. 듣기 싫겠지만 영원히 도망칠 순 없어. 과거 속에 묻어 버릴 순 없는 거야."


"This alpha predator of yours, doctor, do you really think he has a chance?"

"박사가 말한 그 포식자가 정말 이길 승산이 있다고 보시오?"

"The arrogance of men is thinking nature is in our control and not the other way around. Let them fight."

"인간은 자신들이 자연을 통제한다 여기지만 사실은 그 반대지요. 서로 싸우게 놔두십시오."


Kong: Skull Island(2017)

"Sometimes, An Enemy Doesn't Exist Till You Go Looking For One."

"때론 진짜 적이 누군지는 닥쳐봐야 알아요."


"Death Before Dishonor."

"불명예보단 죽음을 택하겠다."


"Dear Billy.. I'm just trying to get home to you and your mom. You be strong, now. Much love."

"사랑하는 Billy.. 곧 너와 엄마 곁으로 돌아갈게. 강해지렴, 많이 사랑한다."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2019)

"So you'd want to make Godzilla our pet?"

"Godzilla를 애완동물로 삼겠다는 건가요?"

"No. We will be his."

"아니요. 우리가 애완동물이죠."


"This won't bring him back to us."

"이런다고 죽은 애가 되살아나진 않아."


"Good bye, Old friend.(=さらば、友よ.)"

"작별이다, 오랜 친구여."


Godzilla vs. Kong(2021)

"I am just trying to help."

"전 그저 돕고 싶을 뿐이에요."

"I don't want you to help, I want you to stay safe."

"난 네가 돕는 걸 원하지 않아, 안전하길 원하지."


"Coward.(in sign language)"

"겁쟁이."


Godzilla x Kong: The New Empire(2024)

"I'm no stranger the danger."

"위험 없는 모험 없죠."


"This place could be your home. I.."

"여기가 너의 집이 될 수도 있어. 난.."

"You are my home."

"엄마가 제 집이에요."


 

처음 접했을 때는 나에게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영화들이었지만, 'Marvel Cinematic Universe'에서 활약을 펼쳤던 주연 배우들의 출연과 'Monsterverse'라는 세계관을 알게 되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천천히 감상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영상미가 화려하고 뛰어난 오락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다. 배우들은 그저 병풍 같은 존재로 등장하고, 억지스러운 신파극은 영화의 흐름을 자꾸만 끊을 정도였으니 말이다.(가끔은 괜찮은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세계관을 몰라도 줄거리 이해엔 문제가 없었던.. 영상미 하나만큼은 뛰어나고 나름대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이었지만, 'Godzilla'의 원작사인 일본 'TOHO'와의 계약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Monsterverse' 세계관의 실사영화들이 앞으로 어떻게 계속 진행될지도 궁금해진다.

다만, 영화의 스토리와 개연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가 조금 망설여지게 되는 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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