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Max(1979)
"I couldn't tell him about it then, but I can tell you about it now. I don't wanna wait 10 years to tell you how I'm feeling about you right now."
"그때는 아버지께 말을 전해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어. 지금 당신에 대한 내 감정을 말하려고 10년을 기다리고 싶진 않으니까."
Mad Max 2(1981)
"Do you think you're the only one that's suffered? We've all been through it in here. But we haven't given up. We're still human beings with dignity. But you, you're out there with the garbage. You're nothing."
"당신만 고통받는 것 같소? 우리들도 그랬지만 포기하지 않았소. 우린 아직 존엄한 인간이니까. 하지만 당신은 쓰레기와 함께 하는 거요.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지."
"I'm the best chance you've got."
"난 당신이 가진 최상의 기회요."
Mad Max Beyond Thunderdome(1985)
"Still and all, every night we does the tell so that we 'member who we was and where we came from.. But most of all we 'members the man who finded us him that came the salvage. And we lights the city. Not just for him but for all of them that are still out there.. 'Cause we knows there'll come a night when they sees the distant light.. and they'll be coming home."
"우리 모두 매일 밤마다 되뇌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를.. 무엇보다도 우릴 찾아 구하러 오신 분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도시에 불을 밝혀야 합니다. 그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아직 저쪽에 있는 모두를 위해.. 우린 밤이 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 먼 곳에서 불빛을 본다면.. 그들은 집을 찾아올 거예요."
Mad Max: Fury Road(2015)
"You know, hope is a mistake. If you can't fix what's broken, you'll, uh.. You'll go insane."
"희망을 품는 건 실수야. 이미 망가진 것을 고칠 수 없다면.. 결국 미쳐버리고 말 거야."
"Look. It'll be a hard day. But I guarantee you that a 160 days' ride that way.. there's nothing but salt. At least that way, you know, we might be able to.. together.. come across some kind of redemption."
"이봐, 비록 힘들겠지만 저쪽으로 160일을 달려봐야 소금밖에 없어. 하지만 저쪽으로 가면 우리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Remember me?"
"나 기억해?"
Furiosa: A Mad Max Saga(2024)
"The stars be with you."
"별이 함께하길."
"We'll head east for three days. Once we clear the escarpment and the great salt plains, we'll take the bikes over the dunes all the way."
"우린 동쪽으로 3일간 달릴 거야. 경사면과 소금 평야를 벗어난 다음, 바이크로 모래 언덕 너머 끝까지."
"The question is.. do you have it in you to make it epic?"
"과연 네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1편이 개봉한 지 무려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시리즈로 액션의 시원한 느낌이 살아있는 영화 중 하나이다. 1편과 2편은 수위가 상당하여 성적인 묘사나 잔인한 장면들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었으나 3편부터는 등급이 낮아져 이런 장면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액션 장면의 시원함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3편과 4편의 개봉 연도의 차이가 무려 30년이나 흐르다 보니 리부트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엄연한 후속작이었고 다만, 주인공인 'Max'의 담당 배우가 'Mel Gibson'에서 'Tom Hardy'로 새롭게 캐스팅되기도 했다.(확실히 'Max'가 풍기는 느낌은 살짝 다르긴 하지만 나쁘진 않은 듯..)
그다음으로 개봉한 'Furiosa: A Mad Max Saga'는 'Fury Road' 과거 시점을 다룬 작품으로 'Fury Road'가 2박 3일 간 벌어진 일련의 사건에 집중했다면, 이 작품은 최소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Furiosa'라는 인물이 겪은 일대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차별점을 뒀고, 전작 못지않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후속작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Mad Max'를 좋아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시리즈가 계속되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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