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nsporter(2002)
"How did a lowlife like you.. end up with my daughter?"
"너 같은 놈이.. 어떻게 내 딸과 엮였지?"
"Found her in a bag. Isn't that where you left her?"
"딸을 가방에 넣어서 버린 덕분일걸?"
Transporter 2(2005)
"A man who leads his life by rules.. In my world rules are meant to be broken."
"규칙을 지키며 사는 사내대장부라.. 나의 세계에서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 법이지."
"Not mine."
"내 규칙은 달라."
Transporter 3(2008)
"We wouldn't fit, but you and the bracelet were made for each other."
"우린 맞지 않지만, 너와 이 팔찌는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군."
"Am I in heaven?"
"제가 천국에 있나요?"
"Looks more like we're in hell."
"지옥보다 더한 곳에 있는 거 같은데."
"I don't care. As long as we're there together."
"상관없어요.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The Transporter Refueled(2015)
"I don't cling to life sufficiently to fear death."
"나는 죽음이 두려워 삶에 집착하지 않는다."
"Your friends died for you, Anna."
"당신을 위해 친구들이 죽었어, Anna."
"Like I would have died for them."
"나도 친구들을 위해 죽었을 거예요."
"I just hope whatever you got out of it was worth it."
"당신이 얻은 게 그만한 가치가 있길 바랄게."
'Jason Statham'분의 독특한 매력과 먼치킨 액션이 빛나는 영화이자, 3부작 이후에는 TV 시리즈로 만들어지고 2015년에는 리부트작이 개봉되기도 했다. 특수부대를 은퇴하고 무엇이든 배달하는 'Frank Martin'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모든 거래에 자신이 정한 규칙(Rule)을 따른다는 것과 유난히 깔끔함을 자랑했던 것이 흥미로웠고 일련의 사건들을 겪게 되면서 그의 신체 능력 또한 '007'에 버금가는 사기급이라는 것도 보여준다.(전직이 특수부대면 다 이런 거야?!)
하지만 2015년에 개봉한 리부트작에서는 'Frank Martin'역을 'Ed Skrein'분이 맡으면서 자동차 액션은 그럭저럭 볼 만했으나 여기저기 피를 흘리면서 싸우는 'Frank Martin'을 보고 있으니, 이전에 보았던 먼치킨급의 강렬했던 면모가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영화였다.
그래도 시리즈 내내 영화의 러닝타임이 2시간이 채 안 되는 속에서도 눈이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액션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아우디 광고 영화라 불리는 만큼 자동차 액션 하나는 일품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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