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9. The Marshal
"Think it'll work?"
"이게 통할 것 같나?"
"It better. Joining forces is their only hope."
"그래야지. 힘을 합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니까."
Chapter #10. The Passenger
"I thought honoring one's word was a part of the Mandalorian code. I guess those are just stories for children."
"약속을 지키는 것도 Mandalorian의 신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건 애들 동화에서나 나오는 것이었군요."
"This was not a part of the deal."
"이건 거래에 포함되어 있지 않소."
Chapter #11. The Heiress
"Don't believe everything you hear. Our enemies wanna separate us. But Mandalorians are stronger together."
"들리는 이야기를 모두 믿지는 마. 적들은 우릴 갈라놓길 원해. 하지만 Mandalorian은 함께 할 때 더 강하지."
"Your bravery will not be forgotten. This is the Way."
"네 용맹함은 잊지 못할 거야. 이것이 우리의 길이다."
"This is the Way."
"이것이 우리의 길이다."
Chapter #12. The Siege
"What is going on back there?"
"뒤에서 뭐 하고 있는 거예요?"
"You wanna come back here and try this? Be my guest!"
"네가 와서 한번 해볼래? 환영하지!"
Chapter #13. The Jedi
"I believe this was your payment."
"이것이 당신의 보수였었지."
"No, I can't accept. I didn't finish the job."
"아니, 못 받소. 그 일을 하지 않았으니까."
"No. But this belongs with a Mandalorian."
"그랬지. 하지만 이건 Mandalorian의 것이기도 해."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ce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Chapter #14. The Tragedy
"Are you Mandalorian?"
"당신은 Mandalorian인가?"
"I'm a simple man making his way through the galaxy, Like my father before me."
"나는 그저 은하를 헤치고 나아가는 소박한 인간일 뿐이지, 내 아버지처럼."
"Did you take the Creed?"
"신조를 따르는가?"
"I give my allegiance to no one."
"난 누구에게도 충성하지 않는다."
"You look like you've just seen a ghost."
"유령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이군."
Chapter #15. The Believer
"You did what you had to do. I never saw your face."
"넌 해야 할 일을 한 거야. 난 네 얼굴을 본 적 없어."
"Moff Gideon, You have something I want. You may think you have some idea what you are in possession of, but you do not. Soon, he will be back with me. He means more to me than you will ever know."
"Moff Gideon, 넌 내가 원하는 것을 갖고 있다. 넌 네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머지않아, 그 아이는 나와 함께 돌아갈 것이다. 그 아이는 네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내게 중요하다."
Chapter #16. The Rescue
"It's time to go. Don't be afraid."
"이제 갈 시간이야. 무서워 하지 마."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ce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시즌 1과 시즌 2의 방송 기간은 거의 1년이라는 공백이 있었지만, 스토리의 흐름은 자연스러웠기에 이번에 몰아서 본 나에게는 시즌 1, 2가 하나의 대서사시로 느껴질 정도로 마지막까지 재미가 있었고 멋진 드라마였다.
스토리가 무르익어가면서 이름이 'Grogu'로 밝혀진 아기 'Yoda'에게 먼저 장난을 치는 'Din Djarin'의 모습을 보니 미소가 번지기도 했고, 어쩔 수 없었던 상황 외에는 헬멧을 절대 벗지 않을 정도로 신조를 지켜오던 그가 마지막 화에서 'Grogu'와 헤어질 때 헬멧을 직접 벗어 아이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감동이 느껴져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진정한 마침표를 찍어 주었던 'Jedi'가 얼굴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Luke'의 얼굴이 보였을 때, 예전에 'Star Wars' 시리즈 영화를 봤던 나에게는 진심으로 소름이 돋는 장면이었다.
너무나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시즌 3에서는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지만, 일단은 스핀오프 드라마인 'The Book of Boba Fett'을 보면서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봐야겠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 드라마들이 나에게는 힐링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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