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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Quotes & Reviews/Disney Plus

The Book of Boba Fett

 


Chapter #01. Stranger in a Strange Land

"Things will go a lot smoother if you accept their ways."

"여기 방식을 따른다면 일이 훨씬 순조롭게 진행될 텐데."


"Jabba ruled with fear. I intend to rule with respect."

"Jabba는 공포로써 다스렸지. 나는 존경으로써 다스릴 것이다."


Chapter #02. The Tribes of Tatooine

"Sleep lightly, bounty hunter."

"깊이 잠들지 마라, 현상금 사냥꾼."


"You shouldn't have to hide. You are warriors."

"숨지 않아도 돼. 너희는 전사들이야."

"The off-worlders have machines."

"외지인들은 기계를 가지고 있어."

"You have machines now too. And you know every grain of sand in the Dune Sea."

"이제 너희도 가지고 있잖아. 그리고 모래 바다의 모래알까지 전부 알고 있으니까."


Chapter #03. The Streets of Mos Espa

"If you wish to continue breathing, I advise you to weigh your next words carefully."

"계속 숨 쉬고 싶으면, 다음에 내뱉을 말을 신중히 해야 할 거야."


Chapter #04. The Gathering Storm

"I was ready to leave hunting behind."

"사냥을 관둘 준비는 이미 되어 있어."

"People like us don't get to decide when we're finished."

"우리 같은 사람들은 우리 뜻대로 못 끝내요."


Chapter #05. Return of the Mandalorian

"I can bring you in warm, or I can bring you in cold."

"따뜻하게 데려갈 수도 있고 차갑게 데려갈 수도 있지."


"You cannot control it with your strength."

"힘만으로 검을 다룰 순 없다."

"I want to try again."

"다시 해보겠다."

"Persistence without insight will lead to the same outcome. Your body is strong, but your mind is distracted."

"몸만 계속해서 쓴다면 결과는 똑같을 것이다. 몸은 강하지만 정신은 집중을 못하고 있으니까."


Chapter #06. From the Desert Comes a Stranger

"Sometimes the student guides the master."

"가끔은 제자가 스승을 이끌기도 하지."


"You should've never given up your armor."

"넌 갑옷을 벗지 말았어야 했어."


"Grogu, a short time for you is a lifetime for someone else."

"Grogu, 너에게 짧은 시간이 누군가에겐 평생이 될 수도 있단다."


Chapter #07. In the Name of Honor

"We'll both die in the name of honor."

"함께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겠군."

"You sure you wanna stay?"

"정말 남을 텐가?"

"This is the way."

"이것이 우리의 길이다."


 

'The Mandalorian' 드라마의 스핀오프였던 'The Book of Boba Fett'은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에 방영되었던 'Star Wars' 드라마였다. 다만, 'The Mandalorian'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주인공인 'Boba Fett'은 'Star Wars' 세계관 내에서 가장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 중 한 명이라는 설정인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뛰어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Bacta Tank'에 들어가 누워서 치료받는 장면이나, 'Fennec'이나 'Biker'들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다 보니 아무래도 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5화부터는 'The Mandalorian'의 주연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드라마는 달라진 분위기와 함께 호평을 받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무언가 이전과는 다르게 느껴지면서 드라마의 재미가 살아나는 듯했다.(감독의 차이라는 의견이 많을 정도..)

7화로 드라마가 마무리되면서 뭔가 찜찜한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앞으로 방영될 'The Mandalorian' 시즌 3와 연결이 될 법한 장면들이 담겨있고, 게다가 그렇게 재미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그냥저냥 볼만했던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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