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
"You know who we are."
"너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고있나."
"Inquisitors."
"Inquisitor요."
"And what we do?"
"무슨 일을 하는지도?"
"You hunt Jedi."
"Jedi를 사냥하죠."
"In actually, I would say the Jedi hunt themselves."
"엄밀히 말하자면 Jedi는 자신을 스스로 사냥하지."
"You don't need manners when you're talking to a lower life form."
"하등 생명체랑 이야기할 땐 예의 안 차려도 돼."
"Then I guess I don't need manners when I'm talking to you."
"그럼 오빠랑 이야기할 때도 예의 차릴 필요 없겠네."
Part II
"You think the less you say, the less you give away, but really, it's the opposite."
"말을 적게 하면 할수록 감춰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죠."
"Really think I'd let you take all the credit? Who's in the gutter now?."
"내가 세운 공을 빼앗길 거 같아? 이제 누가 시궁창에 있지?"
Part III
"How does it work? The Force. What does it feel like?"
"어떻게 쓰는 거예요? Force라는 거 어떤 느낌이에요?"
"Have you ever been afraid of the dark? How does it feel when you turn on the light?"
"어둠이 무서웠던 적이 있나요? 어두울 때 불을 켜면 어떻죠?"
"I feel safe."
"안심이 돼요."
"Yes, it feels like that."
"그런 느낌이랑 비슷해요."
"Only when the eyes are closed can you truly see."
"오로지 눈을 감았을 때만 비로소 보인다."
Part IV
"Your body is not the only thing that needs to heal, Ben. The past is a hard thing to forget. And you just need time, that's all."
"몸만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니에요, Ben. 과거는 잊기 힘들죠. 극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Some things can't be forgotten."
"어떤 것들은 결코 잊을 수 없죠."
Part V
"The light will fade, but is never forgotten."
"빛은 희미해지지만 절대 잊히진 않는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ce가 함께 하기를."
Part VI
"Roken. There are not many leaders left. People follow you. Don't stop."
"Roken. 남은 지도자가 많지 않아. 다들 자네를 따를 거야, 멈추지 말게."
"I'm just getting started."
"전 이제 시작입니다."
"I am not your failure, Obi-Wan. You didn't kill Anakin Skywalker.. I did."
"당신이 실패한 게 아니야, Obi-Wan. 당신이 Anakin Skywalker를 죽인 게 아니야.. 내가 죽였지."
가장 최근에 방영되었던 'Star Wars' 관련 드라마로 'Darth Vader(Anakin)'와 그의 스승이었던 'Obi-Wan'의 전투를 담아낼 것이라 하여 이미 방영 전에 높은 기대감을 안겨주었으나 방영 후에는 실망감과 아쉬움을 안겨준 채로 막을 내린 드라마였다.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감정연기는 하나같이 모두 훌륭했지만, 어설픈 액션 장면들과 'Leia' 공주의 철없는 행동 그리고 'Inquisitors' 중 한 명이었던 'Third Sister'의 지나치게 큰 비중이 드라마의 재미를 갉아먹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명장면들도 여럿 있었지만, 6부작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만족스러운 서사를 담아내기에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Star Wars'에 관련된 드라마가 계속해서 제작되겠지만 이제는 수많은 팬에게 실망보다는 만족을 주는 작품이 나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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