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IV: A New Hope(1977)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ce가 너와 함께 하기를."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1980)
"All right, I'll give it a try."
"좋아요, 한번 해 볼게요."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하거나 안 하거나 둘 중 하나야, 해 본다는 것은 없어."
Episode VI: Return Of The Jedi(1983)
"Nothing can stop that now. Just for once.. Let me.. Look on you with my own eyes."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한 번이라도.. 너를..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게 해 다오."
Episode I: The Phantom Menace(1999)
"Fear is the path to the dark side. Fear leads to anger. Anger leads to hate. Hate leads to suffering."
"공포는 너를 다크사이드로 인도하는 길이란다. 공포는 분노를, 분노는 증오를, 그리고 증오는 고통을 낳지."
Episode II: Attack Of The Clones(2002)
"Don't be afraid."
"두려워하지 마요."
"I'm not afraid to die. I've been dying a little bit each day since you came back into my life."
"죽는 건 두렵지 않아. 네가 내 삶에 들어온 이후론."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2005)
"You were the Chosen One! It was said that you would destroy the Sith, Not join them! Bring balance to the Force, not leave it in darkness!"
"넌 선택받은 자였어! Sith에 가담하는 게 아니라 무너뜨릴 존재였다! Force에 균형을 가져와야 했단 말이다, 어둠 속에 빠뜨리는 게 아니라!"
"I hate you!"
"당신을 증오해!"
"You were my brother, Anakin! I loved you."
"넌 내 형제였다, Anakin! 난 너를 사랑했었다."
Episode VII: The Force Awakens(2015)
"If Luke couldn't reach him, how could I?"
"Luke도 Ben을 못 구했는데, 내가 어떻게?"
"Luke is a Jedi.. you're his father. There's still light in him. I know it."
"Luke는 제다이지만.. 당신은 아버지잖아요. 아들에겐 선한 면이 있어요. 내가 알아요."
Rogue One: A Star Wars Story(2016)
"Some of us.. most of us, we've done terrible things on behalf of the Rebellion. We're spies. Saboteurs. Assassins. Everything I did, I did for the Rebellion. And every time I walked away from something I wanted to forget I told myself it was for a cause that I believed in. A cause that was worth it. Without that, we're lost. Everything we've done would have been for nothing. I couldn't face myself if I gave up now. None of us could."
"우리는.. 우리 대부분은 반란군의 이름으로 끔찍한 일을 했지. 첩보. 테러. 암살. 전부 반란군을 위해 한 거고, 잊고 싶은 일로부터 고개를 돌릴 때 대의를 위해서 한 일이라며 참아냈지. 그럴 가치가 있었다고 말이야. 대의가 없인 우린 진거야. 우리가 한 모든 게 허사가 되지. 지금 와서 포기하면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 우리 모두."
Episode VIII: The Last Jedi(2017)
"The Resistance is dead, the war is over, and when I kill you, I will have killed the last Jedi!"
"저항군은 전멸했어, 전쟁은 끝났고, 그리고 내가 당신을 죽이게 되면, 난 마지막 제다이를 죽이게 되는 거야!"
"Amazing. Every word of what you just said was wrong. The Rebellion is reborn today. The war is just beginning. And I will not be the last Jedi."
"대단하구나. 방금 네가 말한 모든 게 다 틀렸어. 저항군은 오늘 다시 태어났고, 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 제다이가 아니야."
Solo: A Star Wars Story(2018)
"You wanna know how I've survived as long as I have? I trust no one. Assume everyone will betray you and you will never be disappointed."
"내가 어떻게 여태 살아남았는지 알아? 난 아무도 믿지 않거든. 모든 인간을 배신자로 여겨. 그럼 실망할 일도 없으니까."
"Sounds like a lonely way to live."
"그럼 인생이 너무 외롭잖아요."
"It's the only way."
"그게 인생이야."
"I've got a really good feeling about this."
"정말 좋은 예감이 드는 걸."
Episode IX: The Rise Of Skywalker(2019)
"Come home."
"집으로 돌아오거라."
"It's too late. She's gone."
"너무 늦었어요. 어머니가 떠나셨어요."
"Your mother's gone, but what she stood for, what she fought for, that's not gone.. Ben."
"네 어머니는 떠났지만, 그녀가 지지하려고 했던 것, 그녀가 싸워 지키려고 했던 것, 그건 사라지지 않았단다.. Ben."
"I know what I have to do but I don't know if I have the strength to do it."
"제가 뭘 해야할지는 알고 있지만 그걸 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You do."
"있어."
"I am all the Sith!"
"나는 Sith 그 자체이니라!"
"And I.. I'm all the Jedi."
"그리고 난.. 난 Jedi 그 자체다."
2019년에 개봉한 'The Rise Of Skywalker'를 마지막으로 'Original 3부작 - Prequel 3부작 - Sequel 3부작'으로 이루어진 9편의 시리즈는 무려 42년간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Skywalker Saga'라고도 불리는 이 시리즈를 한 편 한 편 감상하고 또, 기다려오면서 그만큼 나에게도 긴 시간과 더불어 여러가지 감정들이 함께 해왔던 것 같다. "I'm Your Father."라는 명대사 하나로 각종 매체에서 수없이 패러디되고 회자되었던 만큼 유명했던 영화였기에, 처음에는 나도 저 대사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하면서 보기 시작했지만 점점 'Star Wars'만이 가지고있는 매력에 빠져서 이렇게 마지막 순간까지 달려온 것일지도 모른다.
보는 순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이 회자가 되고 있는데 내가 추천하는 순서는 무난하게 개봉순서대로 보는 것이다. 굳이, 에피소드 시대 흐름상 '1-2-3-4-5-6-7-8-9'의 순서로 보고자 한다면 CG와 화질의 차이로 인해 조금 거슬리게 느껴질 수도 있고 반전의 깊이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처음 개봉된 4편의 경우 무려 1977년도에 제작되었으니..)
한편, 'Star Wars'가 'Disney' 산하로 들어가면서 개봉을 하기 시작한 'Sequel' 시리즈는 하나같이 혹평을 받게 되었을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나 또한 그랬기에 아쉬움이 남는 시리즈로 기억될 것 같다.(새로운 'Star Wars' 시리즈가 기획되고 있다는데 과연..) 그리고 넘버링 시리즈 외에도 스핀오프작으로 두 편이 개봉되었는데 'Rogue One'의 경우 4편 'A New Hope'의 전 시간대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Prequel' 시리즈와 'Original' 시리즈를 유기적으로 잘 이어주었다는 영화로 재펑가 받고 있고, 'Solo'는 4편의 10년 전 쯤의 젊은 시절 한 솔로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문득 'Force'가 나에게도 있다면 어떨까라는 잡생각을 하면서 'Lightsaber'를 휘두르는 내 모습을 상상해보니 괜히 헛웃음만 절로 나오는 것 같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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