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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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One: Master and Apprentice

"Sometimes even the right reasons have the wrong consequences. What do we do then?"

"정당한 이유가 잘못된 결과를 낳기도 하죠.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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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wo: Toil and Trouble

"Master.. What happens when we find Thrawn?"

"Master.. Thrawn을 찾으면 어떻게 되는 거죠?"

"For some, war. For others.. a new beginning."

"누군가에게는 전쟁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찾아오겠지."

"And for us?"

"우리는요?"

"Power. Such as you've never dreamed."

"꿈도 꾸지 못했던 힘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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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n't waste any more of her time."

"더 이상 그녀의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The only time you are wasting is your own."

"자네가 낭비하고 있는 건 본인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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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hree: Time to Fly

"Anger and frustration are quick to give power. But they also unbalance you."

"분노와 짜증은 당장 힘을 얻게 되기도 하지만 너의 균형을 무너뜨리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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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ce is in all of us."

"Force는 누구에게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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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Four: Fallen Jedi

"I know how much Ezra means to you. Sometimes we have to do what's right regardless of our personal feelings."

"Ezra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아. 하지만 때로는 감정이 아니라 대의를 따라야 해."

"You really believe that?"

"정말 그렇게 믿어요?"

"When the stakes are this high.. I have to."

"이렇게 위태로운 상황에선.. 믿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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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Five: Shadow Warrior

"Live.. or die."

"죽거나.. 혹은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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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Six: Far, far away

"What I seek is the beginning, so I may finally bring this cycle to an end."

"내가 찾는 건 끝없는 순환을 끊기 위한 시작이다."

"And that beginning is here?"

"그 시작이 여기 있나요?"

"If the old stories are true."

"옛날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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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Seven: Dreams and Madness

"Impatience for victory will guarantee defeat."

"승리를 향한 조바심은 패배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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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defeat me."

"넌 날 이길 수 없다."

"Perhaps. I don't have to."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꼭 이길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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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Eight: The Jedi, The Witch, and The Warlord

"Your friends are dead. And you will die here. Alone."

"네 친구들은 죽었다. 그리고 넌 여기서 죽는다. 혼자서."

"Not alone."

"혼자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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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d well."

"정말 잘했어."

"Did I? Thrawn got away."

"그랬나요? Thrawn을 놓쳤잖아요."

"And thanks to you, Ezra got home."

"그리고 네 덕분에 Ezra는 집으로 돌아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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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부터 방영되었던.. 그리고 나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여전히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Star Wars' 드라마로 주인공 'Ahsoka'와 관련된 인물과 사건을 다루고 있다. 다만, 나는 드라마 방영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탓에 최근에서야 정주행을 하게 되었다.

'Ahsoka' 드라마는 'Star Wars'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던 '클론 전쟁(The Clone Wars)'과 '반란군(Rebels)'이 밀접하게 연계 되어있다 보니, 영화나 실사 드라마만 보아온 나에게는 진입 장벽이 살짝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Lightsaber'의 소리와 누구보다 반가웠던 'Anakin'의 등장은 나만의 이런 아쉬웠던(?) 점들을 잊어버리게 해주기에는 충분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의 실사화가 성공적이었다는 평이 잇따르는 만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애니메이션에서 이 드라마 인물들의 서사를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

For our friend, 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