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샘 2 (1)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2. 마녀의 샘 2] 구매를 해놓고 미루고 미루다가 며칠 전에 생각이 나서 하게 된 싱글형 육성 'RPG' 게임이다. '마녀의 샘'의 후속작이지만 그 후의 이야기가 아닌 같은 시간대의 또 다른 마녀 '루나'의 시점을 다룬 게임이다. 그래서 마지막 보스는 같지만 오랜만에 플레이한 탓에 또 한번 나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보통 시리즈물은 한데 묶어서 리뷰를 하지만 '마녀의 샘'은 애착이 가는 게임이기도 하고 플레이 시간도 꽤 길기 때문에 예외로 두게 되었다.초기화면에서는 복돌이에 대한 경고문이 뜨니 반드시 정품으로 돈 주고 다운로드하여서 플레이를 하자.(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고 게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게임 진입화면에서 처음에는 위의 스샷과는 다르게 '루나'가 혼자서 바위에 걸터앉아 있는데 각종 주변 캐릭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