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tar: Miami Vindication (1)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49. Gangstar: Miami Vindication] 2010년에 출시한 'Gangstar' 두 번째 시리즈로 그래픽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전작과는 달리 낮과 밤의 경계가 뚜렷해졌고 자동차의 드라이빙이 좀 더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Miami'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Vice City'와 비교가 많이 되기도 했는데 'Vice City'에서는 할 수 없었던 수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었다.하지만 이 게임도 시간이 많이 흘러서인지 호환되는 버전을 찾는 게 꽤 힘든 게임이었고 실행이 돼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종료되는 오류가 잦아서 즐기자고 시작했던 게임이 스트레스를 더 받은 게임이 되어 버렸다.미션은 'Chapter 5'까지 있으며 전작과는 다르게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서브 미션을 완료해야만 메인 미션을 진행할 수 있게 변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