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Ocean Deep (1)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86. To Ocean Deep] 'Cisdom'이라는 1인 개발사가 2019년에 출시한 'RPG' 게임으로, 방구석에서 약 11개월간 준비했다고 밝힌 이 게임은 전체적인 구성이나 스토리가 나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우연한 사고로 바다에 빠지게 된 루빈이 바닷속을 탐험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있으며,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충분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우연한 사고로 바다에 빠지게 된 괴짜 공학자 루빈, 이대로 죽는 것인가..? 바다 깊은 곳에서 깨어보니, 누군가가 부착한 장착형 아가미를 달고 있는데.. 바닷속의 비밀을 풀어나가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학자 루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초반에 게임을 진행할 때에는 어느 정도 답답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전 1 다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