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a (1) 이리니드의 온라인 게임 리뷰 [#3. Pangya] 내가 이 게임을 언제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었는데 출시년도가 2004년인 걸로 봐서는 아마도 대학교 다닐때 쯤이었던 것 같다. 그때만 하더라도 온라인게임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기에 원체 게임을 좋아했었던 나로서는 안 해본 게임이 없을 정도로 이 게임 저 게임 많이도 했었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Pangya'라는 게임은 이제껏 플레이했던 게임과는 달리 생소하기도 했지만 무언가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한 게 참 이쁘고 귀여운 면이 있었던 것 같다.'Pangya'에 한창 빠져 있을 때는 여자 친구와도 많이 했었고 아는 지인들과도 참 재밌게 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골프에 대해서 안하무인이었던 나에게 'Pangya'라는 게임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물론, 판타지 게임이라 비현실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