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tle Mermaid(2023)
"Well, if you want the advice of an old man, sire.. don't be held back by what you think should be. Think only of what is."
"혹시 이 노인의 충고가 필요하시다면.. 의무감 때문에 주저하지 마세요. 현재만 생각하세요."
"Thank you for hearing me."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You shouldn't have had to give up your voice to be heard."
"네 뜻을 전하려고 목소릴 포기할 필요는 없었단다."
Mufasa: The Lion King(2024)

"The circle is broken, there will be one Lion King."
"순환은 깨졌고, 사자들의 왕은 하나다."
"Mufasa, you have brought them together. You held them seeing themselves, what they considered unseeable. Nothing is more kingly."
"Mufasa, 넌 모두를 하나로 모았고 자기 자신을 보게 했어, 모두가 볼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걸 말이야. 이보다 더 왕다운 건 없어."
"Saya won't ever say your name again. I can't. I won't."
"나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안 부를 거야. 못 해. 안 할 거야."
"Then call me Scar, so I will never forget what I have done."
"그럼 Scar라고 부르면 되지 않을까? 앞으로도 내가 지은 죄를 잊지 않고 새기기 위해서."
Snow White(2025)

"Magic Mirror on the wall, who is the fairest of them all?"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지?"
"You, my Queen, of all the women reckoned fair, your beauty is beyond compare."
"여왕님이십니다. 아름답다 칭송받는 어떤 여인도 여왕님 미모엔 비할 수 없습니다."
"Well, here. He gave this to me. Take it for luck."
"받아요, 아버지가 주신 거예요. 행운을 줄 거예요."
"I can't accept this."
"받을 수 없어요."
"I'm not giving it to you. I'm just giving you reason to return."
"주는 거 아니에요. 돌아올 이유를 주는 거죠."
Lilo & Stitch(2025)

"I'm so glad I found you.. Can I kiss your nose?."
"널 만나서 너무 좋아.. 코에 뽀뽀해도 돼?"
"Stitch is bad."
"Stitch 나빠."
"You're not bad. You just do bad things sometimes. 'Ohana means family. And sometimes family isn't perfect. But that doesn't mean they aren't good."
"나쁘지 않아, 가끔 나쁜 행동을 하는 거지. 'Ohana는 가족이란 뜻인데, 가족도 완벽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렇다고 가족이 나쁜 건 아냐."
이번 'Part'에서는 'Disney'의 'PC(Political Correctness)'주의로 이미 개봉하기 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The Little Mermaid'가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이 되었다.(10편씩 임의적으로 소개하다 보니..;) 나도 원작의 'The Little Mermaid'를 즐겨보았고 또 좋아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었기에 확실히 괴리감이 크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이었다.
'Disney'가 'PC(Political Correctness)'를 지향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옳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팬분이 등을 돌리고 있다면 한 번쯤은 과하지 않은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이를 발판 삼아 다시 사랑받는 'Disney'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결국, 'PC'주의의 연장선이었던 'Snow White' 역시 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구시대적 원작을 벗어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내용은 오히려 영화에서 더 납득하기가 어려웠고.. 그로 인해 'Disney'의 상징이었던 공주들의 이야기는 'Snow White'로 인해 당분간은 더 잠잠해지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List of Disney live-action remakes of animated films - Wikipedia
en.m.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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