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insaw Man The Compilation(前)(2025)

"잘 듣고 기억해 둬. 마인도 어엿한 악마야. 데블 헌터가 악마를 동정하지 마. 내 가족은 모두의 눈앞에서 악마에게 살해당했어. 아래에 있는 경찰들과도 술자리를 가진 적은 있지만 부인이나 자식들을 위해 목숨 걸고 일하고 있어. 너 말고는 모두 진심이야. 난 악마를 가능한 고통스럽게 죽여주고 싶어. 너는 악마와 친해지고 싶기라도 해?"
"친구가 될 수 있는 악마가 있다면 되고 싶은걸. 난 친구가 없으니까."
"그 말, 기억해 두겠어."
"다들 내가 하는 일은 깔보기나 하고 말이야. 복수니.. 가족을 지키느니.. 고양이를 구하느니.. 어쩌고 저쩌고.. 모두 훌륭한 꿈이 있어서 좋으시겠어! 그럼 꿈 배틀 해보자고! 꿈 배틀! 내가 네 놈을 죽여버리면, 네 놈 꿈은 가슴 주무르는 것보다 못한 거야!"
"분명 이 녀석은 찔려도 어쩔 수 없을 만큼 재수 없는 녀석이지만 총의 악마를 죽이려 하고 있어. 나 혼자선 총의 악마를 죽일 수 없어. 녀석을 죽이려면 맞서 싸울 데블 헌터가 한 명이라도 더 필요해. 내 수명을 줄여서라도 덴지를 죽이게 놔두지 않아."
"너.. 날 감싸다니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빌어먹을.. 난 누군가에게 빚지는 거 이제 질렸단 말이야. 밖으로 나가게 되면 서로 빚진 건 없는 거야."
"악마가 두려워하는 데블 헌터는.. 머리의 나사가 빠진 녀석이다."
Chainsaw Man The Compilation(後)(2025)

"아키 군은 죽지 말아 줘. 내가 죽었을 때 울어주길 바라니까."
"난 이제 그 녀석들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키운 개가 죽을 때마다 술의 양이 늘어 가.. 장난감이라면 부서져도 죄악감은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 나이가 되면 노망이 든 건지 장난감에도 정이 들어."
"그런데.. 할 얘기란 게 뭐죠?"
"이번 특이과 습격.. 공안도 바보는 아냐. 너.. 알면서 모른 척했지?"
"저도 습격받았는데요."
"네가 어떤 악행을 저지르든.. 내가 기르는 개를 죽이든.. 인간들 편에 있는 동안은 봐주겠어. 그동안은 말이야."
"당신이 말하는 필요악이란 건 악행을 저지르는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변명이에요. 그런 변명은 사회에 필요 없어요. 필요한 악이란 건 항상 국가가 목줄을 묶어 지배하죠."
"히메노 선배, 천국까지 들리시나요? 우리가 당신에게 바치는 레퀴엠이에요."
Chainsaw Man - The Movie: Reze Arc(2025)

"가르쳐 줄게. 덴지 군이 모르는 것들, 할 수 없는 것들, 내가 전부.. 가르쳐 줄게."
"덴지 군은 시골 쥐와 도시 쥐 중에 어느 쪽이 좋아?"
"시골 쥐는 안전하게 살지만 도시의 맛난 음식을 먹을 수가 없고, 도시 쥐는 맛있는 것들을 먹으며 살지만 인간과 고양이 손에 언제 죽을지 모르지."
"죽고 싶으면 어딘 가 멀리 가서 죽어줘. 내 눈앞에서 누가 죽는 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나도 그래. 나도 시골 쥐가 좋아. 시골에 밭을 가진 친구가 있어서 매년 가을이면 일을 도와주러 가거든. 밭에는 작물을 해치는 쥐들이 숨어 있는데 눈이 흙을 덮기 전에 박멸해야만 하지. 그래서 흙을 파헤쳐서 개한테 물어 죽이게 해. 그런데 왜일까? 그걸 보고 있으면 안심이 되더라고. 그래서 시골 쥐가 좋아."
"왜.. 처음 만났을 때 죽이지 않았을까.. 덴지 군, 사실은 말이야. 나도 학교에 가 본 적이 없어."
일단, 나는 이 애니메이션의 아무런 정보 없이 'Chainsaw Man'의 극장판인 '레제편'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레제편'의 이전을 다루었던 'TVA'과 '총집편' 중 어떤 것을 볼까 망설이던 중에.. 원작 팬들이 작품에 입문하고 싶다면 'TVA'보다 '총집편'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여, '총집편'을 먼저 살펴보게 되었다. 단, 나 같이 '총집편'을 보는 이들이 있다면, '레제편'으로 바로 이어지는 'TVA' 12화의 마지막 부분이 모두 편집되었기에 극장판인 '레제편'을 보려면 '총집편' 시청 후 12화의 마지막 부분을 따로 챙겨 보는 것이 좋다.
이 애니메이션에 발을 디디면서, 철없는 주인공인 '덴지'의 순진무구함과 거침없는 모습이 참 인상 깊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도 여러 매력적인 '악마'와 '악마'가 가진 능력들이 선보였는데.. '체인소'가 가진 특별한 메리트가 무엇이길래.. 저리 탐을 내는 것인지 지금까지는 선뜻 와닿지가 않는 것이 사실이다.(오히려 '덴지'의 무모함이 더 개성이 넘쳐 보이는..)
아직 원작도 완결이 나지 않았고, 애니메이션도 계속해서 나올 예정인 것으로 보이니.. 관심 있게 더 두고 보아야겠다..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마키마'는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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