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천국 (1)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 미니게임천국] 학창 시절 폰을 책상 밑에 숨기면서 점수 세울려고 열심히 했던 '컴투스(Com2uS)' 추억의 게임. 게임이 간단하면서도 여러 가지 게임이 있었기에 마치 어린시절 게임기에 게임팩을 넣고 게임하듯 게임을 골라가면서 하는 재미가 쏠쏠했었고 캐릭터를 하나 둘 모으는 재미가 있기도 했다. 나는 몇 점을 냈니, 너는 몇 점이니 하면서 쉬는 시간마다 점수를 비교하기도 했고 캐릭터를 어떻게 뽑느냐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기도 하는 등, 참 추억이 많이 깃든 게임이다.지금은 카톡연동 게임이 많이 나와서 순위와 점수를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옛날 그 시절의 그런 즐거움들이 없기에 이제는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많이 아쉽기도 하다. 아직까지도 게임을 즐겨하는 나로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