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1)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9. 삼국지를 품다] 어린 시절 '삼국지'를 책으로 처음 접하면서 느꼈던 그 감동과 전율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KOEI'의 '삼국지' 3부터 '영걸전' 시리즈까지 많은 삼국지 게임을 즐기면서 접해왔지만 여전히 삼국지에 관한 게임이 출시하게 되면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그중에서도 '삼국지를 품다'는 다시 한번 '삼국지'의 향수를 진하게 느끼게 해 준 고마운 게임이었고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 멀티플랫폼 웹게임으로 출시를 했지만 여건상 나는 스마트폰으로 더 많이 즐겼었다.(요금제가 데이터 무제한이다 보니..)어릴 적 '삼국지' 시리즈를 참 재미있게 했었던 나로서는 '삼품'의 'SRPG' 방식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 좋지 않은 머리로 전략을 이렇게도 짜 보고 저렇게도 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