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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Quotes & Reviews/Series Movie Quotes

The World of John Wick

 


John Wick(2014)

'John, I'm sorry I can't be there for you. But you still need something, someone, to love. So start with this. Because the car doesn't count. I love you, John. This illness has loomed over us for a long time, and now that I have found my peace, find yours. Until that day, your best friend, Helen.'

'John, 직접 곁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누군가는 있어야지 사랑할 대상이.. 얘부터 시작해. 자동차는 열외니까. 사랑해, John. 내 병 때문에 오래 불행했는데 난 이제 평화를 찾았으니 당신도 찾아봐. 다시 만날 날까지 안녕, 당신의 절친, Helen.'


"Hurry fall asleep or The boogeyman will come for you. from the swamp he will come and Take the children who don't behave."

"어서 자거라 boogeyman이 잡으러 올라. 늪을 가르고 나타나 못된 아이들을 잡아갈 것이다."


John Wick: Chapter 2(2017)

"Why?"

"왜지?"

"Because.. I lived my life my way. And I'll die my way. Do you fear damnation, John?"

"내 방식대로 살았으니 내 방식대로 죽어야지. John, 당신은 지옥 불이 두려워?"

"Yes."

"그래."

"You know, I always thought I could escape it. That I'd see it coming. That I'd see you."

"그거 알아? 나는 항상 피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죽음이 찾아오는 걸, 당신이 찾아오는 걸."


"John, you know what I think? I think you are addicted to it. To the vengeance. No wife. No life. No home. Vengeance.. it's all you have."

"John, 내가 보기엔 네가 어떤 줄 알아? 넌 이 짓에 중독된 거야. 복수에. 아내도 없고 삶도 없고 집도 없고 남은 건 복수뿐이지.."

"You wanted me back. I'm back."

"돌아와 달라고 했었지. 돌아왔다."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2019)

"Never seen a man fight so hard to end up back where he started. So tell me, Jonathan. Why do you wish to live?"

"자기가 시작한 것을 끝내기 위해 너처럼 싸운 자를 본 적이 없다. 말해보거라, Jonathan. 왜 살고 싶어 하지?"

"My wife, Helen. To remember her. To remember us."

"내 아내 Helen. 그녀를 기억하기 위해서. 우리를 기억하기 위해서요."

"So you seek to live for the memory of love?"

"너는 사랑의 기억을 위해 사느냐?"

"At least a chance to earn it."

"적어도 그걸 얻을 기회를 위해서지요."


John Wick: Chapter 4(2023)

"You don't need eyes to see the right path."

"올바른 길을 보는 데에는 눈이 필요 없어."


"Such as live."

"인생이 이런 거지."


"There are three types of men in this world. Those who have something to live for, those who have something to die for, and those who have something to kill for."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지. 무언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과 무언가를 위해 죽는 사람, 그리고 무언가를 위해 죽이는 사람."


"Those who cling to death, live."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Those who cling to life, die."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Ballerina(2025)

"You want to win? Change the terms. Improvise, adapt, cheat. Lean into your strengths, not his. Fight like a girl."

"이기고 싶나? 판을 바꿔라. 즉흥적으로 적응하고, 속여. 그의 강점이 아닌, 너의 강점에 기대라. 여자답게 싸워라."


"She sent you here to kill me?"

"그녀가 날 죽이라고 당신을 보냈어?"

"That's up to you. Or you can leave. Your choice."

"그건 너에게 달렸어. 아니면 떠나든가. 네 선택이야."


"Look at you. You know that you don't choose to be a killer, you are chosen. Just like your sister was chosen. Just like Ella has been chosen. It is your fate and you cannot change it."

"네 꼴을 봐라. 너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자가 되는 건 선택하는 게 아니라, 선택받는 거란 걸. 네 언니가 선택을 받았듯이, Ella가 선택받았듯이, 이게 네 운명이다. 넌 바꿀 수 없어."


 

새로운 영화를 찾다가 눈에 한 번쯤 익었던 이 영화는 'Matrix'가 생각나다가 'Taken'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보다 창의적인 세계관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이기도 했다. 숨겨진 킬러들의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이 등장하기에 처음에는 살짝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흥미로워지고 긴장감도 느껴지는 분위기 덕에 영화를 일단 보게 되면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거기다 이 영화를 통해서 미국과 러시아 괴담인 'Boogeyman'과 'Baba Yaga'라는 흥미로운 존재를 알게 되기도 했다.(괴담에서는 다른 존재이지만 영화에서는 비슷한 존재)

다만, 2편에서 나름 강력한 인상을 남긴 킬러였던 'Cassian'과 'Ares'를 3편에서 볼 수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액션 부분에서는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시원시원했고, 그 시원함은 무려 4년 만에 돌아온 4편에서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4편은 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 속에서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액션 장면이 계속되었기에 지루할 틈이 없었을 정도로 시원함이 배어있었다. 다만, 마지막에 'John Wick'이 쓰러지는 장면과 함께 열린 결말을 보여주어 과연 후속작으로 다시 돌아올지는 소식을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이제는 'Spin-off'작인 'Ballerina'까지 나올 정도로 세계관이 확장된 'John Wick' 시리즈의 소식이 더할 나위 없이 반가웠다. 화려한 액션씬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던 'Ballerina'.. 그리고 이 'John Wick'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제작된다고 하니 설렘을 안고 다시 한번 기다려보아야겠다.(그런데 '정두홍' 배우분은 그렇다 쳐도.. '수영'은 좀.. 아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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