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Universe | Chapter 1: Gods and 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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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2025)

'Lord over the planet as the last son of Krypton. Dispatch of anyone unable or unwilling to serve you, Kal-El. Take as many wives as you can, so your genes and Krypton's might and legacy will live on in this new frontier. And do us proud, our beloved son, rule without mercy.'

'Krypton 최후의 아들로서 지구를 다스리거라. 누구든 널 거역하면 주저 말고 처단하거라, Kal-El. 끊임없이 아내를 취해 Krypton의 우월한 유전자와 역사를 마음껏 퍼뜨리거라. 그리고 이 땅을 다스림에 있어 자비를 보이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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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oint is I question everything. And everyone. You trust everyone and think everyone you've ever met is, like, beautiful."

"난 모든 걸, 모든 사람을 의심하지만 당신은 모든 이들을 믿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아름답다고 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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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s aren't for telling their children who they're supposed to be. We are here to give y'all, to help you make fools of yourselves all on your own. Your choices, Clark. Your actions. That's what makes you, who you are."

"뭐가 돼라 마라 할 권리는 부모에게 없어. 부모는 그저 발판을 마련하는 존재고 시행착오도 하며 살아가는 건 온전히 너의 몫이란다. Clark, 네 선택과 네 행동이 네가 누군지를 말해 주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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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beats brawn."

"힘은 머리한테 안 되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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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s human as anyone. I love, I get scared. I wake up every morning and despite not knowing what to do, I put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and I try to make the best choices I can. I screw up all the time. But that is being human. And that's my greatest strength."

"난 누구보다도 인간이야. 나도 사랑하고 나도.. 두려워하고 매일 아침 눈뜨면 뭘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해. 물론, 그래도 실수하지. 그러니까 인간인 거고 그게 내 가장 큰 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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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girl(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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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새로운 'DC'의 'Universe'가 2024년부터 다시 시작되면서, 'Phase'로 나눈 'MCU'와는 다르게 'Chapter'라는 큰 타이틀을 넣으면서 작품을 선보였다. 일단, 'DCU'의 애니메이션 'Creature Commandos: Season 1'이 'Chapter'의 첫 서막을 올린 작품으로 2024년도에 선보이게 되었고, 그다음으로 이제 'Superman'이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Creature Commandos: Season 1'은 아직 보진 않았지만 평이 좋다고 하니 이후에 찾아볼 생각..)

'Superman'을 보고 개인적으로 아직은 살짝 의문부호가 붙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신선한 장면도 많았기에 조금 더 두고 보아야겠지.. 기다려보자.. 더욱 만족하게 해 줄 무언가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