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m (1)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9. 9mm] 2011년에 출시한 '9mm'는 'Gameloft'의 'TPS' 게임이다. 'Open Word' 게임의 대명사인 'GTA'와 닮았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분위기는 어느 정도 닮았다고 인정하지만 'Open World'라고 하기에는 자유도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거기다 점프가 없었기 때문에 살짝 언덕이 있는 곳조차도 올라가지 못하는 게 참 아쉬운 부분이었다.(차라리 '전력질주'를 빼고 점프를 넣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Chapter'는 총 12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Chapter'의 지역도 나름대로 다양해서 좋았는데, 대신 게임 내용이 마음만 먹는다면 하루에 엔딩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긴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죽은 적으로부터 '권총', '샷건', '소총', '저격총', '유탄발사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