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01. 카지노 바
"형님.. '권무십일홍'이라고 아세요? 아.. 꽃이요, 형님. '열흘 동안 붉을 수가 없다'.. '벚꽃도 개나리도 열흘 지나면 다 뒈진다' 그런 뜻이죠. 보세요.. 꽃들이 다 졌잖아요, 지금."
"'권무'가 아니라 '화무'라고 하는 거야, '화무'.. '화무십일홍'. 꽃을 권력에다 비유한 말이야, 인마. 좀.. 책 좀 봐, 어? '권력이고 인생이고 다 무상하다'.. '다 허망하다.. 부질없다' 뭐, 이런 뜻이야. 아유.. 정말 창피하다, 창피해."
"문지방에 X 찡기는 소리 하고 앉아 있네."
Episode #02. 세금폭탄
"너희들은 원래 선배들한테 이러냐?"
"선배가 선배다워야지.. 으악 주고 이게 뭡니까?"
"네가 가오가 살아야.. 이 새끼야. 내가 가오가 사는 거야."
"형님, 그 돈 저한테 상당히 중요한 돈이거든요.. 갚으셔야죠."
"너 나 감당할 수 있겠냐?"
Episode #03. 10년 묵은 채권
"니.. 담배 있나?"
"네가 그래도 사업하는 놈이니까 하는 얘기인데 사업은 말이다.. 총으로 하는 게 아니야, 신용으로 하는 거지. 그러니까 앞으로 애들 총 채워 가지고 건방 떨지 마라. 특히 나한테.. 알았냐?"
"야, 내가 5초 줄게.. 너 5초 안에 너 이거로 나 못 담그면은 내가 네 배때기 쑤셔 버릴 거야.."
'엄마는 자식 면회까지 올 줄은 몰랐을 거야.'
"선생님예, 이것만 좀 넣어 주이소.. 예?"
'얼마나 삶이 기구할까.. 남편한테 그렇게 치였는데 자식마저 이러고 있으니..'
Episode #04. 롤링
"너희들이 우리 회장님 허벅지에다 칼 댔어? 너희들 한 번만 그 짓거리하면은 평생 깽깽이로 산다.. 비켜. 넌 안 비켜?"
"형님.. 제 애를 낳아 줄 여자를 찾은 거 같습니다."
Episode #05. 설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내가 너한테 허락받아야 돼요?"
'꿀벌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어. 카지노에서 돈을 다 탕진하고도 카지노를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이들이 카지노에 손님을 물어 오는 역할을 하지.'
'처음 시작이 천만 원이 아니라 백만 원이어도 돼. 난 이 돈을 100억으로 키울 수 있으니까.'
Episode #06. 코리안 데스크
"와.. 형님. 저도 속을 뻔했어요. 아니, 탤런트를 준비하세요."
"자제하지 마라.. 자제하면 죽여 버린다."
"소정, 자기 오늘 무슨 색 팬티 입었어?"
"내가 다시 말하지마는 이건 네 결정이다, 알았지?"
Episode #07.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그년이랑 너랑 작당한 거라면은.. 너 내가 그냥 경찰서에 넘기지 않아, 알았지?"
"형 지금 나 의심하는 거예요? 내가 그 쌍년 데리고 온 건 존나게 죄송한데 내가 이 일에 털끝만큼이라도 연관이 돼 있으면은.. 나 그때 찢어 죽여도 좋아요."
"필립아.. 몸조심해라."
Episode #08. 납치
"너 내 얘기 하고 다녀?"
"아, 내가 왜요? 이호철 씨 얘기 했는데..?"
"너는 이 새끼야. 이 전구 다마 있지.. 어? 이 전구 다마처럼 언제든지 빼서 갈아 끼울 수 있는 존재야. 주제를 알아.. 응?"
"너 내가 신고하란다고.. 너 진짜 신고해? 이 씨발 새끼가 아주 개념이 출장 가서 아직 집에 안 들어왔네.. 어?"
"태석이냐?"
'카지노' 드라마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평과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OTT시장에서 'Disney+'의 기를 조금이나마 살려준 드라마로 기억하고 있다. 다만, 내가 한국 드라마는 잘 보지도 않았고.. 그래서인지 이렇게 찾아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최민식 배우가 연기한 주인공 '차무식'의 깡다구 넘치는 카리스마와 함께.. 다른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훌륭해서 드라마의 몰입감이 좋아 참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 다만, 시즌 1의 마무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쉽게 끝나버려서.. 시즌 2를 시간 나면 이 몰입감이 깨지지 않게 계속해서 찾아볼 생각인데.. 시즌 1에 비해 평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아 살짝 염려가 되기도 한다.
이 드라마를 보니 예전에 아는 동생과 함께 강원랜드에 놀러 갔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재미 삼아 놀러 갔었는데.. 결국에는 몇십만 원을 날리고 허탈하게 돌아왔었던.. 나에게도 그런 추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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