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판매가 완료되거나 원두 로스팅이 완료되면 참 친절하게도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면서 쪽잠을 자게 했던 '파티 게임즈(Pati Games)'의 'I Love Coffee'.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꾸미는 맛이 일품이었고 알바들에게 옷을 하나씩 맞춰주면서 왠지 모르게 뿌듯하기도 했던 게임이었다.
커피 만드는 미션과 손님들을 케어하는 등, 정말로 카페를 운영하는 느낌이라서 더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는지도. 친구들도 많이 했었던 게임이라 매일매일 방문해서 도움을 주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듯 눈을 뜨면 'I Love Coffee'를 접속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친구들의 카페를 보면서 인테리어들을 참고하기도 했고 더 이쁘게 꾸며 보려고 몇 시간을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런칭 게임이 있으면 바로바로 게임하면서 'I Love Coffee' 아이템을 받기도 했을 만큼 참 애정이 가던 게임이었다. 그윽한 커피 향이 생각나게 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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