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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Boys Bad Boys(1995)"I'm gonna reach for my badge.""배지 꺼내서 보여드릴게요.""Badges? You want badges, mother bitch? I give you badges! Here, 99 cents each! I sell you some.""배지? 배지를 원해? 여기 있다, 개당 99센트! 드디어 오늘 팔겠군.""You got eight fuckin' badges. I told you this cop thing don't work.""여덟 개나 있네. 내가 얘기했지? 경찰 얘긴 안 통할 거라고.""You made me think you were gonna shoot me for a minute.""날 겨눈 폼이 꼭 진짜 같더라.""I was.""진짜였어."Bad..
Mad Max Mad Max(1979)"I couldn't tell him about it then, but I can tell you about it now. I don't wanna wait 10 years to tell you how I'm feeling about you right now.""그때는 아버지께 말을 전해 드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어. 지금 당신에 대한 내 감정을 말하려고 10년을 기다리고 싶진 않으니까."Mad Max 2(1981)"Do you think you're the only one that's suffered? We've all been through it in here. But we haven't given up. We're still human beings with dign..
Planet Of The Apes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2011)"Caesar. I'm sorry. This my fault. This has to stop. This isn't the way, you know what they're capable of. Please come home. If you come home, I'll protect you.""Caesar. 미안해, 내 잘못이야. 이건 멈춰야 해,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야. 저들이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 알잖아. 제발 집에 가자. 집에 가면 널 보호해줄게.""Caesar is home.""Caesar는 집에 있어."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2014)"I'm so sorry.. for everything.""죄송합니..
범죄도시 범죄도시(The Outlaws, 2017)"진실의 방으로.""너 내 누군지 아니? 하얼빈의 장첸이야! 이 개새끼야!""혼자야?""어, 아직 싱글이야."범죄도시 2(The Roundup, 2022)"여기 지금 수사, 체포 다 불법이야!""하.. 야, 가서 좋은 말로 자수시키는 건데 그게 무슨 수사야?""니가 가면 그게 수사야! 니가 그.. 소개팅을 나가잖아? 그건 수사야!""넌 뭐야?""까불인데요?""까불고 있어!""5 대 5로 나눌까?""누가 5야?"범죄도시 3(The Roundup: No Way Out, 2023)"야, 너.. 그거 여기다 넣어. 증거물.""だまれ(다마레)!""다 말했잖아, 이 새끼야!""야 마석도. 나랑 거래 하나 하자.""야, 5 대 5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 어차피 내가 5잖아?"..
Monsterverse Godzilla(2014)"Why can't you just let it rest?""왜 못 잊으시는 거예요?""Because I sent her down there, son. This wasn't just a reactor meltdown.""내가 엄마를 거기로 보냈다, 아들아. 그저 원자로가 용해된 게 아니야.""I don't wanna hear this.""듣기 싫어요.""I know. I know you don't. But you can't keep running away. And, son, you can't bury this in the past.""안다. 듣기 싫겠지만 영원히 도망칠 순 없어. 과거 속에 묻어 버릴 순 없는 거야.""This alpha predator of yours, doct..
Crayon Shin-chan Movie | Part III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2013)"그런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렇게 빠지셔도..""일은 대신 할 수 있어도.. 아버지는 대신 할 수 없으니까..!""아저씨! 여기 있어요.. 다 같이 사이좋게 먹으면 맛있는 건 훨씬 더 맛있거든요.."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2014)"이런이런.. 그러니 애들 버릇이 나빠지지.. 자기 자식이라고 무작정 감싸주면 되겠어?""시끄러워!! 무조건 시킨다고 되는 줄 알아?!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아.. 아빠..""난.. 네 아빠가 아니야..""사람아빠도 로봇아빠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빠예요!!""넌.. 참 착한 아이야.. 큰 사람이 되거라..""큰 사람이 될게요! 아까 그 초대형 로봇보다 훨씬 더 큰 사람이 될 거예요!!"나의 이사 이야기..
The Queen's Gambit Episode #01. Openings "I were you, I'd save the green ones up for the night time. Otherwise, they turn off right when you need them to turn on. If you know what I mean." "나라면 초록색은 아꼈다가 밤에 먹겠어. 안 그러면 켜져야 할 때 꺼져버리거든. 무슨 말인지 알려나?" "Check.. Mate." "체크.. 메이트." Episode #02. Exchanges "Though I'm no longer a wife, except by a legal fiction.. I believe I can learn to be a mother." "비록 이제 아내는 아니지만, 물론 법적..
The Glory | Part II Episode #09 "내가 오늘 여기에 온 이유는 너한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서야. 그 기회는 현관에 놓여 있던 누군가의 예의 때문이고." "반짝이는 벽이라니. 담배연기에 찌들지 않은 곰팡이가 피지 않은 누군가를 향한 증오가 담기지 않은 이렇게 낯선 벽이라니.. 너의 벽은 내내 반짝이고 견고하니? 연진아?" "우리 선아는 햇볕도 반만 드는 데서 컸는데 어쩜 이렇게 환하고 이쁘지?" "돕고 싶니? 그럼 들키지 마. 그게 너의 천국이면 엄만 반대 안 할 거야." Episode #10 "성공했네 박연진, 날 상대할 고데기를 두 개나 찾았어." "하나 분명한 건 엄마는 널 지키는 선택을 하셨다는 거야. 세상이 너무 엉망이니까. 그러니까 넌 유학을 가야 해. 유학을 가서 죽어라 공부해. 네가 낼 수 있는 유..
Sony's Spider-Man Universe Venom(2018)"What are you doing here, Eddie?""여긴 왜 온 거야, Eddie?""I'm here cause I miss you. A lot. You know, we were gonna get married. That wasn't so long ago, and now, you know.. I can't really believe that we're not.. Are we gonna try and find our way back?""당신이 보고 싶어서 온 거야. 아주 많이. 너도 알다시피 우린 결혼할 사이였잖아. 오래전 일도 아닌데 지금은.. 우리가 이렇게 된 걸 믿을 수가 없어..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No, we can't. You did this..
The Glory | Part I Episode #01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또 보자, 박연진." "난 너를 어디서 재회해야 할까? 모든 것을 다 가진 네가.. 세상 누구도 두렵지 않을 네가.. 순간이나마 내가 두려울 곳은 과연 어딜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거기뿐이라.. 60㎡의 나만의 체육관 말이야." Episode #02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 연진아, 미안하지만 축의금은 준비 못했어. 근데 뭐 인생에 경조사가 결혼식만 있는 건 아니잖아?" "끝에서부터 가운데로 자기 집을 잘 지으면서 남의 집을 부수면서 서서히 조여들어와요. 침묵 속에서 맹렬하게." "마음에 들어요." "가을에 태어날 네 아이의 이름을 난 백개도 넘게 지어봤어. 건배도 내가 대신했어.. 타락할 나를 위해 그리고 추락할 너를 위해." "같은 편 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