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5. Dungeon Hunter 2] 'Dungeon Hunter'에 이어 2010년에 출시한 후속작으로 다소 짧게 느껴졌던 전작에 비해 맵이 더욱 넓어졌을 뿐 아니라 퀘스트도 많이 다양해져 할 거리가 풍성해지고 캐릭터를 육성하기도 용이해졌다. 게임 방식은 전작과 비슷한 'RPG' 방식이지만 거기에 더해 예전에 한창 서비스하고 있을 때는 멀티로 접속이 가능해서 'Co-Op'플레이로 혼자 클리어하기 까다로웠던 보스들을 다른 유저들과 협력을 통해 클리어가 가능하기도 했다.(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실행하게 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인트로 영상이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되며, 스토리의 내용을 간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2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의 공포와 운명의 땅 Gothicus에는 왕에게 불멸의 피를 물려받은 두 아들이 있었다. 그중 정당.. Star Wars Episode IV: A New Hope(1977) "May the Force be with you." "Force가 너와 함께 하기를."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1980) "All right, I'll give it a try." "좋아요, 한번 해 볼게요."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하거나 안 하거나 둘 중 하나야, 해 본다는 것은 없어." Episode VI: Return Of The Jedi(1983) "Nothing can stop that now. Just for once.. Let me.. Look on you with my own eyes."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한 ..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4. Dungeon Hunter] 2009년에 출시한 'Quarter View'시점으로 진행되는 'RPG' 게임이며 예전에 'PC'로 한창 인기를 끌었고 나도 재미있게 했었던 'Diablo'가 떠오르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도 예전에 해보긴 했지만 오랜만에 접하는 거라 반갑기도 했고 시리즈가 5편까지 나올 정도로 'Gameloft'의 게임 중에서는 나름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었다. 그래픽은 지금 보면 살짝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출시했을 때만 하더라도 그래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2009년이었으니까 뭐..) 처음 실행을 하면 간단한 인트로 영상과 함께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정작 엔딩 영상은 없는 것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다. 주인공의 이름은 심플하게 'Prince'로 표현되며 스토리는 대충 이런 느낌의 내용이다. Princ..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3. Wild Blood] 2012년에 출시한 'Gameloft'의 액션 'RPG'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그래픽이 출중한 편이고 어느 정도(?)의 자유도는 인게임 속에 보장되어있는데 딱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과 길도 정해진 루트로만 진행해야 하는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Arthurian Legend'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 주인공은 'Arthur'가 아닌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Lancelot'이 지옥의 문이 열려 악마들이 들끓는 왕국을 구하고 그의 사랑하는 여인 'Guinevere'를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고 볼 수 있는 'Morgana'에게서 구출해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악마들과 'Morgana'로부터 왕국을 구하는 영.. The Terminator The Terminator(1984) "John Connor gave me a picture of you once. I didn't know why at the time. It was very old, torn, faded. You were young like you are now. You seemed just a little sad. I used to always wonder what you were thinking at that moment. I memorized every line, every curve. I came across time for you Sarah. I love you, I always have." "John이 당신 사진을 한 장 줬어요. 그때는 이유를 몰랐지만 아주 오래돼서 찢어지.. Disney Live-Action remakes of Animated films | Part I The Jungle Book(1994) "Man has many laws. Most about killing. You kill for sport.. and anger and treasure. The jungle law say we may only kill to eat or to keep from being eaten." "사람에겐 법이 많은데 대부분 죽이는 것이오. 스포츠를 위해.. 분노를 위해서 그리고 보물을 위해서. 하나 정글의 법은 먹고살기 위해서 아니면 안 먹히기 위해서요." "You know, you almost sound like a man, instead of an animal that's been trained to sound like one." "너도 알겠지만, 이제는 사람처럼 말하도록 ..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2. The Amazing Spider-Man 2] 2014년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먼저 출시한 공식 게임이다.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과 모션이 부드러워지고 액션 또한 화려해졌지만 방어력이 상당히 너프 된 건지 등장하는 보스들과 적들의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된 건지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몇 대만 맞으면 골로 가버리는 'Spider-Man' 때문에 'Chapter'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던 게임이기도 하다.'Chapter'는 총 8개로 나뉘어 있으며 각 'Chapter'마다 마지막에는 보스와의 전투로 이루어진다. 미션들은 딱히 나뉘어있다기 보다는 각종 미션들을 통해 각 'Chapter'의 보스 정보를 수집하여 100%를 달성하면 보스와의 최종 전투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기대를 했었던 히로인 'Gwen Stacy'는 영화와는 다르게..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1. The Amazing Spider-Man] 영화 공식 게임의 타이틀로 2012년 'Gameloft'에서 출시한 게임이며 'Open World' 방식의 게임이고 그래픽은 무난한 편에 속한다. 스토리 내용은 전체적으로 영화를 따라가고 있지만 영화에서 여주였던 'Gwen Stacy'는 딱 한 번만 등장하는데 오히려 게임상에서는 'Tina Green'이라는 박사가 비중이 더 높은 편이다.(거기다 한번 나오는 'Gwen Stacy' 비주얼이 안습..ㅠ) 그리고 게임 속에 상점이 있는데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레벨업을 통해서 얻는 포인트로 스파이더맨의 스킬과 여러 가지 부가적인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스킬 중에 '적을 공격하면서 체력 회복하는 스킬'이 있어서 딱히, 상점의 체력아이템이 ..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50. Gangstar Rio: City of Saints] 2011년에 출시한 'Gangstar' 세 번째 시리즈로 전작들보다 확연하게 그래픽이 좋아지고 여러 개선점이 보여서인지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거기다 'GTA'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았던 도시인 브라질의 'Rio de Janeiro'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류작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작에서 크게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명성이라는 레벨과 비슷한 시스템이 추가되어 명성에 따라 상점에서 무기와 캐릭터의 옷 그리고 탈 것들을 잠금 해제와 함께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필요한 명성이 높을수록 가격 또한 비싼 것은 덤) 그리고 스탯개념의 기술도 추가되어 명성을 올릴 때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일이 상점을 찾아다닐 필요 없.. Makoto Shinkai | Part I 별의 목소리(2002) "있잖아.. 노보루군. 우리들은 굉장히 굉장히 멀리 또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하지만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할 수 있을지도 몰라. 노보루군은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 "만약 일순간이라도 그런 순간이 온다면 난 무엇을 생각할까? 미카코는 무엇을 생각할까?" "우리들이 생각하는 건 오로지 한가지 뿐.. 있잖아.. 노보루군. 난 여기에 있어."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2004) '그때는 평생 이대로 이곳에서 이 시간이 계속 흐를 것만 같았다. 동경하던 구름 저편의 그 탑은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약속의 장소가 되었다. 그 순간 우리들에겐 두려운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았다. 사실은 바로 곁에서 세상과 역사가 움직이려 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그때는 기차에서 풍기는 저녁 공..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