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6. Samorost 3] 게임명에도 나와 있듯이 시리즈 세 번째 후속작이지만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되어 출시한 건 'Samorost'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Botanicula'와 'Muchinarium'으로도 유명한 'Amanita Design'의 게임이며 이 게임 역시 특유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Point & Click'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가이드북과 공략을 참고한다면 플레이타임은 그리 긴 편이 아니라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에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할 수 있지만 오로지 혼자서 게임을 풀어나간다면 아마,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한 번씩 참고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모른다) 디테일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더불어서 한 번씩 간단한 미니게임들이 ..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5. GTA: Chinatown Wars] 이번에 플레이했던 'Chinatown Wars'는 여태 해왔던 모바일 시리즈와는 다르게 'Top View'시점과 주인공이 동양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이전과는 조금 차별성을 두고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Chinatown Wars'만의 묘한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맵의 크기는 그렇게 큰 것도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닌 딱 적당한 편이었는데 'Top View'시점이라 그런지 도로나 길에 비해 차나 사람이 꽤 크게 묘사가 되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초반에 맵을 살펴보면서 무기 상점인 'Ammunation'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길래 심히 당황스러웠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메뉴에 있는 아이콘을 통해 구매를 하면 마치 택배처럼 상자로 집에 배달되는 것이었..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4. GTA: Liberty City Stories] 이번에 플레이 한 'Liberty City Stories(LCS)'가 게임을 하기 힘들 만큼 최적화가 좋지 않았던 건 아니었지만 '메뉴화면'에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게임 화면으로 넘어가면 소리가 안 나던 버그는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처음에는 해결방법을 몰라서 애꿎은 옵션만 계속 건드렸다.('Resume' 버튼을 눌러서 넘어오면 해결 가능) 솔직히 말해서 'San Andreas'를 하고 난 뒤에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아쉬운 점이 두 가지 정도가 보였다. 먼저, 캐릭터의 옷 같은 경우 'San Andreas'때와는 다르게 상점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상하의 세트로만 갈아입을 수 있다는 것이 살짝 아쉬웠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는 것이 조금 그랬다. 두 번째는 수영을 못한다는 것이었는데 'San..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3. GTA: San Andreas] 오랜만에 플레이해본 모바일 게임이자 'Vice City'에 이어 모바일로 이식된 'GTA' 시리즈이다. 기본적인 언어는 영어로 되어있고 플레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어 한글 패치를 구해서 적용해 보았지만 특정 미션 같은 경우 버그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나 같은 경우는 그냥 영어로 진행하면서 막히는 부분에서는 나무위키의 'San Andreas' 미션 정보를 참고하거나 'Youtube' 영상을 참고하면서 미션을 진행했다.(물론,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지만..)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맵의 크기가 무려 3배에 달하며 그만큼 미션의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기도 했다.(메인 미션이 약 100개에 달하는 정도랄까..) 이번 작에서도 'Vice City'와 마찬가지로 이동수단은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운전하.. The Maze Runner The Maze Runner(2014) "Why would they send us up if we were with them?" "우리가 그들 일원이라면 왜 여기로 보낸 거지?" "It doesn't matter." "이젠 상관없어." "He's right. It doesn't matter.. any of it.. because the people we were before the maze, they don't even exist anymore. These Creators took care of that. But what does matter is who we are now, and what we do, right now. You went into the maze and you found a way ou.. The Dark Knight Trilogy Batman Begins(2005) "Bruce.. deep down you may still be that same great kid you used to be. But it's not who you are underneath.. it's what you do that defines you." "Bruce.. 너의 내면 속에 예전의 멋진 소년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의 너를 말해 주는 건 현재의 행동이야." The Dark Knight(2008) "This city just showed you that it's full of people ready to believe in good." "이 도시는 방금 증명해 보였어! 선의를 지킬 준비가 된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Until their spiri.. 無間道(Infernal Affairs) 無間道(Infernal Affairs, 2002) "기회를 줘.. 과거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지금은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해." "좋아, 법관한테 말해봐. 그럴 기회를 주는지 말이야." "날 죽이길 원해?" "미안해. 난 경찰이야." "그걸 누가 아는데?" 無間道 II(Infernal Affairs 2, 2003) "아버진 이곳에서 노름판을 열었는데 돈 몇 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지. 침사추이에서는 알려진 인물이었지. 항상 그러셨어. '뿌린 만큼 거둔다'라고 말이야. 그런데 이렇게 되실 줄은.. 오늘을 영원히 기억하겠어." 無間道 III: 終極無間(Infernal Affairs 3: End Inferno, 2003) "둘은 친구였나요?" "경찰학교 동기였지요." "숙명이었군요." "그렇.. Spider-Man Trilogy & The Amazing Spider-Man Spider-Man(2002) "Peter, these are the years when a man changes into the man he's going to be for the rest of his life. Just be careful who you change into. This guy, Flash Thompson, he probably deserved what happened. But just because you can beat him up, doesn't give you the right to. Remember,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Peter, 지금은 네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란다. 너의 몸가짐을 조심히 해야 하지.. Hannibal The Silence of the Lambs(1991) "Read Marcus AureIius. Of each particuIar thing, ask what is it in itself? What is its nature? What does he do, this man you seek?" "Marcus AureIius를 읽어봐. 사물의 본질에 대해서 묻고 있지, 본질이 뭐지? 이 자는 무엇을 하려는 걸까?" "He kills women." "여자들을 죽이죠." "No! That is incidentaI. What is the first thing he does? What needs does he serve by kiIIing?" "틀렸어! 그건 부수적인 거야. 살인을 해서 근본적으로 충족되는 게 뭐지?..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32. 마녀의 샘 2] 구매를 해놓고 미루고 미루다가 며칠 전에 생각이 나서 하게 된 싱글형 육성 'RPG' 게임이다. '마녀의 샘'의 후속작이지만 그 후의 이야기가 아닌 같은 시간대의 또 다른 마녀 '루나'의 시점을 다룬 게임이다. 그래서 마지막 보스는 같지만 오랜만에 플레이한 탓에 또 한번 나에게 큰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 보통 시리즈물은 한데 묶어서 리뷰를 하지만 '마녀의 샘'은 애착이 가는 게임이기도 하고 플레이 시간도 꽤 길기 때문에 예외로 두게 되었다. 초기화면에서는 복돌이에 대한 경고문이 뜨니 반드시 정품으로 돈 주고 다운로드하여서 플레이를 하자.(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고 게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게임 진입화면에서 처음에는 위의 스샷과는 다르게 '루나'가 혼자서 바위에 걸터앉아 있는데 각종 주변 캐릭..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