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22. Limbo] 유명한 인디 게임 중에 하나인데 구매해놓고 그동안 미뤄왔다가 뒤늦게야 하게 되었다. 대사 한마디도 없이 우중충한 배경에 우울함을 동반하며 잔혹하게 죽는 모습들은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게임의 완성도가 높고 소재가 참신하기에 내가 이 게임을 왜 이제야 하게 되었는지 게임에 대한 안목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 방법은 심플하나 난이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갑자기 무언가 튀어나올 것 같은 게임의 분위기도 그렇고 버튼 입력의 타이밍과 때로는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결코 가벼이 볼수가 없다. 게임을 클리어하고도 속시원하지 않고 가슴속에 무언가 남아있는 것 같은 이 응어리는 그래서 더 매력적 인지도 모르겠다. 이 여정을 힘겹게 걸어가는 한 소년. 그리고 손가락으로 여..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21. The Tiny Bang Story] 오랜만에 다시 찾아서 해본 'The Tiny Bang Story'에 앞서 리뷰를 작성했었던 'Point & Click' 게임들처럼 원래는 'PC'로 출시한 후 모바일로 이식된 'Colibri Games'의 게임이다. 마치,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퍼즐 조각 하나하나 찾아나가면서 또다른 미션과 퍼즐을 해결해나가야 하기에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에 속한다. 그래픽은 동화같은 풍의 아기자기한 맛을 내고 있지만 감상도 잠시일 뿐 숨겨진 퍼즐을 찾아내느라 이리저리 클릭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 더욱 까다로운 건 그렇게 큰 도움을 주지 않은 'Hint' 때문이다. 날아다니는 '날파리'들을 잡다보면 오른쪽 상단 위의 파란 물음표 칸이 가득 차면서 누르면 '퍼즐이 해결되지 않은 곳'이나 '퍼즐 조각'.. Marvel Cinematic Universe | Phase Two Iron Man 3(2013) "You can take away my house, all my tricks and toys. the one thing you can't take away.. I am Iron Man." "당신은 내 집과 장난감들을 가져갈 수는 있어도, 단 하나 못 가져갈 수 있는게 있지.. 내가 바로 Iron Man이다." Thor : The Dark World(2013) "I'd rather be a good man than a great king." "위대한 왕이 되기 보단, 좋은 남자가 되겠습니다." Captain America : The Winter Soldier(2014) "I just wanted to do what was right. I guess I'm not quite s.. Marvel Cinematic Universe | Phase One Iron Man(2008) "I'm not crazy, Pepper. I just finally know what I have to do. And I know in my heart that it's right." "Pepper, 난 미치지 않았어. 이제야 내가 할 일을 알았을 뿐이야. 그리고 내 심장은 이게 옳다고 말하고 있어." The Incredible Hulk(2008) "I don't want to control it. I want to get rid of it." "난 이걸 통제하고 싶지 않아. 없애버리고 싶지." Iron Man 2(2010) "Is there anything real about you? Do you even speak Latin?" "당신에 대해 진짜인 게 뭐야? 라틴어를 하.. Twilight Saga Twilight(2008) 'I've never given much thought to how I would die. But dying in the place of someone I love seems like a good way to go.'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대신 죽게 된다면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Twilight : New Moon(2009) 'Time passes, even when it seems impossible. Even when each tick of the second hand aches like the pulse of blood behind a bruise. It passes unevenly, in strange lurches and d.. The Godfather 1) Corleone Family 비토 콜레오네(말론 브랜도/로버트 드니로) '대부'의 중심인물이자 '대부2'의 한축을 끌고 가는 인물. 뉴욕 5대 패밀리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가진 콜레오네 패밀리의 보스. 어렸을 때 뉴욕으로 이민 온 1세대 이민자로 자수성가를 통해 사업을 일으켰다. 범죄조직의 두목이지만 남을 돕는 일에 인색하지 않고, 범죄자로서 최소한의 절도를 지키는 성격 때문에 덕망이 높다. 하지만 타탈리아 패밀리와 손잡은 마약상 솔로초의 제의를 거절했다가 총격을 받아 영향력을 상실해간다. 소니 콜레오네(제임스 칸) 비토의 큰아들. 조직의 유력한 후계자이지만 다혈질에 과격한 성격 때문에 타인과 마찰이 잦다. 여동생인 코니에게 카를로를 소개해 결혼까지 성사시켰으나, 코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카를로를 .. Harry Potter 1. Tom Riddle's Diary Created by killing Moaning Myrtle in 1943. Destroyed by Harry in 1993 using a Basilisk Fang. 2. Marvolo Gaunt's Ring Created by killing Tom Riddle Sr. Possibly around 1943/44. Destroyed by Dumbledore in 1996 using the Sword of Gryffindor. 3. Helga Hufflepuff's Cup Created by killing Hepzibah Smith. Possibly around 1946. Destroyed by Hermione in 1998 using a Basilisk Fang. 4..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2012) "True courage is about knowing not when to take a life, but when to spare one." "진정한 용기는 목숨을 빼앗을 때가 아니라 살려줄 때를 아는 것이야." The Desolation of Smaug(2013) "My teeth are swords! My claws are spears! My wings are a hurricane!" "내 이빨은 검이고! 내 발톱은 창이며! 내 날개는 폭풍과도 같다!" The Battle of the Five Armies(2014) "If more of us valued home above gold it would be a merrier world." "많은 이들이..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2001) "So do all who live to see such times. but that is not for them to decide. all we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us." "우리 모두 인생에서 스스로 의도하지도 않은 수많은 순간을 겪게 된단다. 다만 우리는 주어진 그 순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결정할 뿐이지." Two Towers(2002) "Looks to my coming at first light on the fifth day. at dawn, look to the east." "닷새 째 되는 날 나를 기다리게. 해 뜰 무렵, 동쪽을 바라보게나... 이리니드의 모바일 게임 리뷰 [#20. 대륙] 과연 이 슬로건이 '대륙'이라는 게임에 걸맞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근까지 플레이 했었던 게임이다. '대륙'은 원래 중국의 '창궁변'이라는 게임으로 국내에 서비스하면서 달라진 이름이며, '에프엘모바일코리아(FL Mobile Korea)'가 서비스를 맡고 있다. 아직까지는 만렙이라는 수치가 정해졌다기보다는 서버에서의 가장 최고렙인 사람이 만렙의 기준이 된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편한 인터페이스에 할만할 것 같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점차 레벨이 높아질수록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다. 웬만한 건 수동으로 직접 조작하는 것보다 자동으로 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인터페이스로 되어 있다 보니 자동 버튼만 누르면 혼자 알아서 다하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이라던지 '던전 입장 확인' 버튼 정도 외에는 신경 쓸 일이 별..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